먼저 뻘글 죄송하고요
법인차로 두 모델을 저울질중입니다.
앞의 차가 K5 가스다보니
저질핸들링에 고속불안에 협소한 트렁크에 고생한지라 (only 뽀대)
잘달리고 고속에서 편하고 공간활용성 좋은 놈으로 선택하려하니
김피디가 침튀기며 칭찬하던 올란도와 국민SUV (비)싼타페가 물망에 오르네요.
업무상 한달 5,000킬로 정도 운행하니 운행거리가 깁니다.
거의 고속 내지 국도이며 차에서 지내는 시간이 기니 잘 골라야 하는데요.
연비는 중요치 않고 고속에서 편해야 되고 고갯길 잘 돌아야 합니다.
두 모델 다 써보신 분들 기탄없이 말씀해주시면...
쩝, 뭐 드릴 건 없고 행운을 빌어드리겠습니다.
내가 속한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은 직원된 도리입니다.
경제성 - 올란도
차 가격 - 올란도
정숙성 - 올란도
공간 - 올란도
파워 - 산타페
두 모델 다 디젤이라 기본 연비는 된다고 보고 적은 건데 오해소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승기를 보니 싼타페2.0이 오히려 연비가 더 좋다고 나오던데 실제는 아닌 모양이죠
올란도 엄청 좁습니다..ㅡ.ㅡ
급은 절대 무시 못합니더
실제로 올란도 카페에서도 싼타페같은 중형 suv를 추천하구요.
근데... 기아차는 뺄려구요...
올란도로 갈거면 lpg.
산타페는 모든면에서 무난함. 그러나 운전은 재미없슴. 2열시트도 슬라이딩이고 장거리 뛰긴 편하죠.
윗분말처럼 급이 다름. 둘다 코너는 잘 돔.
k5저질 핸들링,노면음이 최대 단점이죠.
산타페는 k5 핸들링,노면음 비교 불가입니다. 스폿으로 스티어링휠모드 바꾸면 올란도 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브레이크도 프론트만 2p입니다. 2만키로 정도까진 잘잡아주는 느낌이엿습니다.
올란도는 지인차량 1시간 정도 운행햇는데 기본기는 좋았지만 엄청 답답한 느낌이였습니다.
실내 들어가면 준준형급으로 느껴지고 산타페타면 준대형급처럼 느껴집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됫으면 하네요.ㅎ.
시내는 8~9정도,,
트립 리셋안하고 막타고다니면 13.4정도 찍혀잇더라구요,,
고속위주 주행이라면 디젤이 lpg보다 조금 앞서더라구요..
둘 중에서라면 싼타페
크루즈랑 동일한 프레임이라서 역시 급은 넘을수 없다는걸 느끼고 마음 접었었네요.
그리고 애기들 있어서 풀오토 에어콘은 꼭 필요한데 그걸넣으려면 차량가격만 2700정도 나오더라구요.
암튼 제입장에서 올란도가느니 중형승용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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