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가 8월2일부터 6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신형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8월 출시를 앞둔 7세대 신형 파사트를 관심 소비자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700명이 선정됐다.
각 세션 별로 동반인을 포함해 하루 최대 40명만 초청해 진행되는 본 행사는 신제품 전시와 함께 전문가 설명이 마련돼 직접 일일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신형 파사트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3,000만원 후반에서 4,000만원 초반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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