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삼성전자와 '공동마케팅 업무제휴를 위한 MOU'를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에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삼성 뉴 SM3와 삼성카메라 뉴 미러팝 출시에 맞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출시 프로모션 때 상호 이벤트와 체험존 운영, 공동 순회 로드쇼 등을 펼치기로 한 것.
이성석 르노삼성 전무는 "삼성전자와의 MOU 체결은 양사의 신제품 출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9월 선보일 뉴 SM3가 더욱 젊고 다이내믹한 감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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