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인천 동구 송림동에 '볼보트럭센터 인천'을 개장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새로 연 볼보트럭센터는 총 면적 6,134m²(약 1,856평)의 규모로 프레임 교정, 휠 얼라이언트 등 일반 경정비와 도장, 판금 등 중정비가 가능한 10개의 워크스테이션을 갖춘 종합 서비스 센터다.
스웨덴 볼보 본사의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시키는 최신 설비를 완비했으며, 방문자 휴게실 등 정비 시간 동안 운전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시설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서비스 테크니션 팀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늘 상주해, 소모성 부품 등의 구입과 트럭 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 회사 김영재 사장은 "올해로 국내 판매 15주년을 맞은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 1만대 출고 달성을 비롯, 볼보 카고트럭의 출시 등 보다 확충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 확충 및 소비자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트럭은 이번 인천 직영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전국 25개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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