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최신 성능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개발했다.
한국토요타는 기존 고객들이 개선점으로 꼽았던 내비게이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본사 개발팀과 손잡고 맞춤 설계했다. 아틀란 맵이 적용됐고, 한국 지형과 교통환경에 맞는 다양한 검색, 편리한 업데이트,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시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으로 지도정보를 평생 무료 업데이트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1월부터 판매한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에 LG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판매한 바 있다.
2010년, 2011년형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프리우스, RAV4, 코롤라 차종을 소유한 고객들은 17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새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전시장, 공식 서비스 센터, 고객 지원실(080-525-82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매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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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독도 타령이실까
프리미엄 브랜드 중 네비게이션 현지화 시킨 건 렉서스 > BMW > 아우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벤츠 외에 기타 수입 브랜드는 PDI 에서 국산 네비 심는 수준이구요. 깔려면 제대로 알고 깝시다.
- 그 이전엔 현대오토넷 네비 매립
BMW : 2010년 한국형 네비게이션 장착 (TPEG 지원, HUD 연동, 현지 맵으로 데이터 부실, 유료 업데이트)
- 2006년 K-Navi 출시
AUDI : 2111년 한국형 네비게이션 장착 (BMW K-Navi 보다 안좋음)
Lexus : 2012년 한국형 네비게이션 추가 출시 (TPEG 지원, 상용 아틀란 3D 맵 채용으로 무료 업데이트)
Merdes-Benz : 한국형 순정 네비 없음. 터치 지원도 안되는 맵 고집하다 최근에 터치 맵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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