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지난 24일 중국 운남성에서 현지 우수 판매대리상을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박3일 일정으로 열렸으며,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중국 주요 지역 판매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장현황과 업계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넥센은 지난해 상해에 판매법인을 설립했으며 북경, 광주, 청두, 항주, 심양 등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 박강철 중국영업총괄 상무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품질경쟁력 제고와 영업력 강화로 중국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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