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CPU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시킨 최신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AE+는 1.3Ghz급 CPU를 채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후방카메라 단자와 외장 GPS
안테나 포트를 추가해 다양한 외부기기 확장성도 우수하다. 특히 최신 아이나비 SE 3.6 전자지도를 탑재, 편리한
이용자인터페이스(UI)와 그래픽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지도화면은 정확한 길안내와 다양한 경로탐색으로 더욱 빠
르고 안전한 길안내에 도움을 준다.
L센서(조도센서)를 탑재해 주변 밝기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때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DMB 시청 때 따로 채널 검색이 필요 없는 '자동채널 검색 기능', 외장하드 등을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 주변의 소음에 따라 볼륨을 자동 조절하는 'AVC' 기능도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아이나비 AE+ 4GB와 8GB 가격은 각각 29만9,000원과 33만9,000원이며, 카드리더기, 리모컨, 보호 커버, 액정보호
필름 등 액세서리 4종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이달말 출시 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