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
고문은 절대악일까요?
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 새벽에 쌩뚱맞게 나는 왜 고문 이야기를 할까요?
나는 지금까지 사상의 문제 특히 빨갱이와 그 역사에 대해 기회가 될 때마다 사색하고 찾아 공부하였지요
사람들은 고문에 의해 수없이 많은 빨갱이가 억울하게 양산되었다고 말하지요, 악법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 하면서.
과연 그렇기만 할까? 하는 것이 나의 문제의식입니다
이 새벽에 나는 세상 사람들이 우리 한반도 민족의 <레드 트라우마>을 과연 똑바로 알고 있을까하고 생각합니다
나는 레드콤플레스가 아니라 레드트라우마가 더 정확한 말이라고 봅니다
고문이니 조작이니 간첩양산이니 하는 것들은 죄다
내가 보기에는 한반도 남한 민중들의 바로 그 레드트라우마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빨갱이의 만행에 따른 외상후 후유증, 바로 그 레드트라우마 말입니다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이것은 빨갱이 원조 레닌의 말입니다
빨갱이들의 교활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부인하는 것이 종특이라 할 것입니다
악질적 범죄자의 심성을 체화한 놈들이 빨갱이들입니다
악질적 범죄자는 보통 고문에 의하지 않고는 순순히 자백하지 않습니다
우리 속담에 매 앞에 장사없다는 말이 있는데, 과학적 수사기법이 부족했던 시대적 한계 속에서
경험칙에 의한 고문으로 범행을 밝히려고 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고문을 합니다, 테러와의 전쟁을 하면서 말이죠
테러같은 범죄조직은 그 조직의 특성상 그 구성원은 쉽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명백한 범죄의 증거가 있어도 부인합니다
최근의 여아학대살해범이 끝까지 자신의 친딸을 부인하는 것을 상상하면 될 듯 합니다
결국 고문이란 고문하는 바로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과거의 많은 부정적 사례는 주부의 부엌칼을 흉기로 바꾼 범죄자의 사례일 뿐입니다
따라서 나는 생각합니다, 고문은 절대악이 아니라고
새벽을 모욕하는 뻘글이었습니다
사람이하는일이라 악용하는사례나 무고한사람도 생길거고 그리고 오늘날 사회에서 고문을 용납할수도 없구
뭐 다른나라는 고문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도 예전에 관타나모수용소에서 벌어진일들이 이슈가됬죠
절때 저런 글 못쓴다.
망상속에서 사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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