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재용 사면 이야기가 나오길래 문통이 미치지 않고서야 사면은 없을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곧이어 가석방 이야기가 나왔다.
오늘 아침에 정세균이가 이재용 가석방 이야기를 하길래
이재용이 나가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석방보다 더 심각한게 있다.
법무부는 80 퍼센트 이상의 형기를 채워야 하는 가석방 요건을
이재용을 위해 친절하게 60 퍼센트 이상의 형기로 바꿔드렸다.
게다가 가석방때의 제한사항도 이재용에게는 예외로 적용시키기로 했다.
VIP 대우다.
불편하실까봐 알아서 레드까펫을 깔아드렸다.
돈 앞에는 장사가 없는것일까?
문재인 정부의 공정은 오늘로 끝났다.
오늘의 사태를 3권분립이라며 핑게댈 수 있을까?
판사들의 판단이 아니고 법무부의 결정이고 법무부 장관은 박범계인데?
박범계는 충청에서 인지도와 인기면에서 차기 대통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였다.
그런데 오늘 이재용을 풀어줌으로 대통령 도전 기회를 걷어차 버렸다.
대통령 도전 기회는 걷어 차버리고 이재용의 따까리를 자처했다.
따까리가 되는길을 돈을 안받고 그냥 선택 했을까?
신비채널을 운영하는 신비도 피를 토하며 난리를 치고 있더라.
신비 말에 의하면 취재결과 박범계가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찾았다는데
그렇게 병신처럼 하지는 않았겠지만 의심의 정황은 충분하다.
문통은 이 사실을 언제 알았을까?
이 사실을 알고 박범계에게 배신감을 느꼈을까?
아니면 결국 문통의 결재였을까?
올해 문통의 행보들을 보면 일개 나라의 대통령이 윤석열보다도 힘이 없다.
박범계가 무조건 해야 한다고 꼬셨을까?
아침에 정세균의 주댕이는 바람잡이 였나?
정세균이도 받아먹기로 했나?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피같은 국민 연금 3천억을 날려버린 범죄 수사에 마약 수사까지 기다리고 있지만
지금 꼬라지로 봐서는 사법부가 이재용을 구속시킬 수 있을까 싶다.
대통령 후보들 중 이재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이재용을 모시는 놈들인데
하필 이재명의 가능성이 제일 높다.
삼성이 이걸 가만히 두고 볼지도 의심스럽다.
이재명이 된다면 사면이나 가석방은 꿈도 못꿀텐데...
국민의 노후자금 3천억을 날렸는데도 이재용을 빨아주는 병신들은
대가리가 있는지도 궁금하다.
대가리가 있긴 하니?
하긴 40조를 날린 쥐새끼를 빨아주는 병신들도 널렸는데
이재용 쯤이야...
이재용이 너희한테 룸빵이라도 한번 쐈으면 이해라도 하지만...
이래서 내가 삼성제품을 안쓴다.
아 씨바 핸드폰은 어쩔 수 없다.
법적으로 이거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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