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쥑이네요 ㅋㅋ
교통사고 낸 후 블랙박스부터 챙긴 철면피 가해자
http://www.fnnews.com/news/201510011348175345
기사 핵심발췌
김혜성은 "사고 당시가 생생하게 기억난다"라며 "같은 병원에서 2시간 이상 함께 있을 때, '블랙박스를 경찰 오기 전에 친구가 먼저 챙겼다'는 A씨 얘기를 듣고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A씨는 사고 후 보배드림에 '이런 큰 사고가 났지만 나는 살았고 어디 부러진 곳도 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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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피의자는 이런 시나리오로 가능건가요?
경찰조사->참고인 조사에서 공도에서 폭주했던거 까발려짐-> 검찰로 송치 ->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으므로 구속???
단순히 진술에만 의존 하기도...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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