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불법 HID가 사회문제가 되더니 최근에는 많이 사라졌지요. 그런데 언제가부터 트럭들이 사제 램프를 달고다니는 것이 유행이 되었나봐요. 내가 신고하면 바쁜 트럭기사들 원복하고 검사받으러가기 쉽지 않겠다는 동정아닌 동정에 그러려니 했는데 너무 심한 차들이 많아졌다 느껴 저부터 실천하려 합니다.
어제 밤 영동고속도로 입니다. 사진 촬영은 옆 동승자가 하였습니다. 옆에 추월하는데 눈이 아프다못해 얼얼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음주 의심 차량만 신고하였는데 오늘부터는 트럭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ps. 저 트럭부터 신고하겠습니다.
산업도로로 출퇴근하는데 퇴근하면서 진짜 많이 봅니다.
트럭 기사들 태반이 쓰레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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