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참 많은 인고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술도 먹어 봤고.. 죽을려고도 해봤고. 마음도 다잡아 봤고... 119도 경찰도 왔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공권력을 낭비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사실.. 지극히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인물 설정을 재구성 한거 맞습니다. 그만큼 힘들었고... 이해해 주시고. 본의 아니게 분노하여 스트레스 받으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얼마나 찌질하면 그럴까 싶은 맘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유게에 글 남기면 정리를 할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생각의 정리... 그리고 정리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이지만.. 한번에 아파하니.. 더 딛고 일어 설수 있겠지요.
저는 사귀던 여자친구의 양다리를 알게되었고.. 인물의 구성빼곤 모든 내용이 사실입니다.
저는 양다리 남이 아닙니다. 제 스스로 저의 신뢰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글을 삭제하고 아무일도 없는듯 지낼수 있지만..
자존감은 지키고 싶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형님들 속이고 조언 얻은점 죄송합니다.
죽지 못해 살려달라고 발악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 났습니다.
유게는 사랑이라고......감사합니다.
이제 사실관계를 명시하고 다시 자존감 회복 하고 싶습니다.
원본글...1
원본글....2
솔직히 호구같네요 ..
진정한 떡정을
진정한 사랑으로 착각하는중이신듯 ..
죄송합니다 제가좀 직설적이라서 ..
몸에 닭살이 돋아날수도 있으니 꼭 헤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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