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늘 어이없고 참담한 기사를 접했다..
김포에서 한 어린이집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기사였지.
물론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
이제 세상을 좀 알아가는 40대 아재는 감이 잡히는구나.
너희들이 남자들과 다른점이 무엇인지 아느냐?
남자들이 직장생활하며 업무적인 능력으로 경쟁할때!
너희들은 그 안에서도 사회적인 관계만을 중요시 한다는거지.
한마디로 너희들은 직장생활에서 너희가 할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회사에 이익을 내는지보다 너희들과 어울려 다니는 두세명의 같은 여자들과의 사회적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내 말이 틀렸으면 반박해보거라!
내가 이 사안에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지 궁금하겠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해주마.
과거 그동안 너희들의 그 옹졸함은 너네들의 집단에서만 보여졌었지.
동네 아줌마들끼리 새로 이사온 예쁘게 생긴 아줌마를 ‘서방 잡아먹은년, 술집여자 같은년.’ 하면서 욕을하고 음해를해도 그건 단지 그 동네만의 일이었지.
그런데 세월이 좋아져 너희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졌어.
너희들의 수다와 음해, 시기, 질투가 인터넷과 SNS라는 도구를 타고 일파만파 커지게 된거야.
그런데 문제는 너희들은 거기에 따른 책임을 몰라.
왜냐구?
너희들은 자신에게 공감을 표해주는 소수의 사람만 있으면 그게 전부인줄 알거든.
많이도 필요없다. 딱 세명!!
그러면서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면 아무것도 모르는사람, 무식한 사람으로 치부하며 그 세명과 세상을 다 아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그 어린이집 선생님을 죽인건 너희들이야.
너희들의 그 편들기로 사실확인이 필요한 사안임에도 마치 사실처럼 몰아갔지.
물론 그동안의 작태를 보면 이번일도 흐지부지 끝날 가능성이 많아.
하지만 똑똑히 기억해!
너희들도 언젠가는 똑같이 당할수 있다는거.
불고기 너도 마찬가지야.
내가 보기에는 너 아직 상황판단이 안된거같아.
내가 보기에는 세상사람들 90%이상이 이건 좀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안인데..
네 옆에 메갈들과 그 이상한 변호사 한명이 네 편 들어주니 세상이 다 널 응원하는거 같지?
얼마 안남았다 불고기야. 그동안 남친하고 스키장도 좀 다녀오고 알찬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유명을 달리하신 어린이집 선생님과 스튜디오 실장님께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족분들 너무 힘드시겠어요..ㅠ
나쁜년들 세상 무서운거 알려줘야함
우리지역 맘카페도 지 애새끼 조금이라도 홀대 당하면 그게 그렇게 분해서 온갖 언플에 분탕질하는 버러기같은 년들 투성임
그걸또 댓글들로 지들끼리 옹호하고...
개막장 벌레들 다 불태워 죽이고 싶은 충동듬
태권도장 때도 그렇고 이것들이 인터넷 무서운줄 알아야지
엄마는 선생님과 오해풀었는데 이모가 찾아가서 난리피웠다고 같은동료교사가 해당 맘카페에 글올렸어요.
무릎꿇리고 물도뿌리고 얼마나 진상을 피웠으면 자살까지 했을까요..
유서에 어린이집과 동료에게 피해없게 해달라고 가족이랑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하다고...
맘카페에 신상털고 사진올리고 오죽했으면 버티다버티다 13층에서...
보배드림뿐만 아니라 각 지역사회 맘카페에도 이 글을 알려 경각심을 일깨웠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일이야 어찌되었든 사과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행동한부분과 카페에 댓글로 마녀사냥까지.. 게다가 신상털기까지라.. 점점 세상이 씁슬해집니다.
사과라는게 어디까지해야 만족하는건지..오해를하든 어떻든 사과를 함으로써 다시 일어나지않으면 되는것을..끝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행태를 보니..에휴..한숨이 나오네요. 일부 지역에서 이슈화가된거라 알게되었지만, 타지역에서 안그런다는건 없지 않을까합니다. 제발..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길 바랍니다.
p.s 제발 아몰랑 이란 답으로 일관하는 결과는 없길바랄뿐입니다.
아닌여자도 있다고 저조차 비난을 비해가려 말을 하지만 대부분이 그 상황에 똑같이 행동합니다.
사회적인 제재와 제도마련이 필요합니다.
절대 자살같은거 못합니다
쌓아논게 아까워서...
하지만 부끄러움을 알고 정말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그 챙피함을 견디지 못해서 자살하는겁니다..
즉 억울한죽음이란 이야기죠...
김포 맘카페 옹호하던 사람들은 인격살인 가해자들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좀 심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것들 가족중에 하나가 뒤져서 같은 아픔을 겪어보게하고싶네요
보배드림 신상털기만 하겠냐?
이때는 왜 침묵했냐?
쓰레기 새끼들아.
다 보배드림이 육성 악풀러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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