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기존에 쓴 글들 다 읽어보니, 한없이 외롭게 살았던 사람인가보네요.
죽기 전 보배에 글남긴거 보면 주변 관심이 조금만 더 있어도 살고 싶어하는 사람인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능력 있으신 분들 도움으로 꼭 찾길 바랍니다. 살아오시면 놀이기구도 타러 가고
삼겹살도 같이 먹으러 갈사람, 영화 같이 봐 줄 사람 줄지어 서 있을겁니다. 살아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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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고는 살려달라는 마지막 비명입니다.
살려달라고 내민손입니다...제발 아무일없기를..
살아계시다면 제가 시원한 생맥주라도 대접하고 이야기상대라도 해드리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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