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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고 작은 아이와 바람쐬겸 월미도에가서 놀이 기구 태워주며 놀다가
집에와서 씻기고 재우고 이제서야 보배 접속했네요
그래서 베스트까지 올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를 이제서야 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경과보고 드리고 꼭 명예회복과 받은것 두배로 돌려주고 오겠습니다
헤어진 전 아내가 ... 전 아내란 말도 아깝습니다.
저를 아동 성추행범으로 고소했습니다.
제 가입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배 생활 오래 했고 예전 글들은 예전 시배목 활동을 했기에
벙개나 떼빙 글들이 있어 삭제해서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당하기에 제가 사용중인 본 아이디로 글을 남기겠습니다. 물론 세컨 아이디는 없어요
그래고 증거 없이 제편 들어주세요~ 이러지 않습니다.
사건 시작은 2017년 애엄마가 큰애를 데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그러곤 이혼하게 되었죠.
집 나간 이유는 제가 작은애 데리고 본인 빼고 VIPS에 밥먹으러 가서랍니다.
빕스 간적도 없었고 작은 아이 데리고 집 근처 바람 쐬던 중이었습니다. 설령 갔어도 자기 아이랑 간건데 뭐가 대수라고....
그날 좀 냉전중이었던것도 있는데 바로 1주 전에 장인장모와 저희 가족과 저희 어머니를 모시고 강원도로 놀러 다녀 오는데
뒤 따라오는 장모가 건 전화에 전 아내가 짜증 내기에 왜 짜증을 내냐고 했더니 성질을 부려 차를 갓길에 세우고 뒤차에서 내린 장모가 저희 차량으로 오자 전 아내(상대)가 시어머니와 아이들과 장모 앞에서 저한테 엿같네라고 욕설을 하였습니다.
이날 욕설은 상당히 양호했고 시어머니 앞에서 저한테 한 욕설중에 제일 짧고 수위가 약한 욕설이었습니다.
그래서 냉전중이었는데 집을 나간거죠.
아이들은 당시 만 1세,2세 였고 둘다 여아입니다.
상대는 준공립 병원 간호사 이며 직장도 있지만 1심에서 아이들 양육권에 대한 판결은 제가 받았습니다.
보통은 아니 대부분 어린 여아들 양육권은 여자가 직업이 없어도 여자한테 간다고 하지만 제가 그동안 아이들에게 잘해왔고
상대는.................... 문제 될수 있으니 말은 일단 아끼겠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받은 판결이 제가 양육자로 지정이 되었다는 것이 누가 봐도 제가 잘해왔던 것이지요.
소송 1년 9개월이면 집안에 티끌 하나 까지 끌어모아 증거 자료로 제출하고 법정 싸움을 합니다.
아래는 판결문입니다.
더 싸울게 없어요.. 그런데 상대가 항소를 합니다.
아시다시피 항소를 하기 위해서는 1심에서 몰랐던 문제를 가지고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아동 성추행이었습니다.
매주 면접교섭을 진행해왔지만 1심 선고일 이후 상대가 2달 이상 연락을 피하고 잠수를 탔기에 저는 큰애를 볼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서울 중부 해바라기 센터를 찾아서 아이 성추행 당했다며 상담을 받고 심리센터들을 찾아 다니며 상담을
받아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이 시기가 애엄마가 잠수탄 직후도 아니고 몇주 뒤였습니다. 아이가 성추행 당해서 잠수 탔다면 성추행 발견 즉시
상담 센터나 병원게 데리고 가봤겠죠?
상담가가 쓴 상담 보고서에는 아이의 대화나 불안감 보다는 엄마가 아이가 아빠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얘기 함.!!!
이 내용이 팩트였습니다. 아이들 상담했는데 엄마가 한 얘기만 적혀있어요...ㅎㅎ
시기상 항소장 접수후 상담을 진행하였고 제가 아이를 본지 수일이 지났고 기타 정황상 인정할수 없기에 법원에서도
저에게 죄를 묻지 않았습니다.
항소심 마지막 조정 기일이 지나고 판결 날짜를 잡은 뒤 항소심에 1심을 뒤집을 만한 내용이 없었기에 상대가 불안했을겁니다.
그리고는 판결일 얼마전 변호사를 바꾸고 선고기일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 신청서를 제가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추측이지만(저를 아동 성추행으로 고소하고 법원에는 아동 성추행 사건으로
형사조사중이니 형사조사가 끝날때까지 선고를 연기해 달라는 것이었겠지요)
보통은 이런 상황이면 선고기일 연기가 떨어지지만 저는 어제부로 판결이 났습니다. 상대측 요구가 기각 된거겠지요.
지금부터가 현재의 제 상황입니다.
저는 직업이 공무원입니다. 형사건이나 언론 문제에 취약합니다.
공무원은 형사 고소를 당하게 되면 그 내용이 직장으로 전달이 됩니다. 또한 처벌시 징계나 해임도 당하게 되지요
사실 확인은 못했지만 상대가 언론사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론 플레이 해서 저를 형사처벌 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짤라 버릴 속셈인거죠.
상대는 막장 싸움에 시궁창 싸움까지 하고 있네요. 만약에라도 이 내용이 언론에 터진다면 저는 아마도 이 직장에
머물기 쉽지 않을겁니다. 이곳에서도 저를 데리고 있는게 부담스러운게 당연하죠..
나중에 사실확인이 된다고 언론사들이 정정 보도를 내줄까요?? 아니요...
일단 공무원이 자기딸 아동 성추행 했으니 좋은 건수 잡았다고 퍼트리고 나중에 사실이 아니면 나 몰라라 하겠죠.
저와 제 아이들 인생이 달린 일입니다. 이글을 여기 저기 퍼트리 주시진 않아도 되지만 관심만 가져 주시면 감사합니다.
흥분중에 글을 쓰고 있고 글 솜씨가 많이 부족합니다.
가장 중요한 아동 성추행 얘기를 해야겠죠.
상대의 주장은 제가 큰애를 씻길때 비누칠을 해서 아이 밑에를 손가락으로 만졌답니다.
제가 법원에서 상대에게 그럼 제가 질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냐고 하자 그건 아니랍니다. 화장실 이외에 다른 장소에서도 성추행 했냐니깐 아니랍니다.
큰애는 저랑만 자는데 왜 몇년동안 제가 아이 잘때 성추행을 안했을까요?
씻길때만 성추행이라~..
제가 상대 주장에 아이 씻길때 손가락으로 씻기지 발가락으로 씻기냐고 했습니다.
또 아이 씻길때 손으로 만지는게 문제 되면 결혼 생활 동안에 제가 아이들
씻길때마다 안말리고 뭐했냐고 말했더니 아무 말도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그럼 아이 데리고 산부인과 진료는 받았냐니깐 그걸 왜 받냐고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는지 성폭행을 당했는지 모르는데
엄마로써 아이 밑이 다치진 않았는지 걱정되고 치료가 더 중요한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저 같으면 당장 산부인가 데려가서 진료 받아 아이 성기에 문제가 있다면 당장 그 인간 가만 안둔다고...
상대가 여성 단체들 이끌로 문제 행위를 한다면 저는 법적으로 모든 책임을 반드시 묻도록 할것입니다. 형사건 역시 잘못된 판단을 내려 준다면 빚을 내서라도 끝까지 갈겁니다. 자폭하는 심정으로 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할겁니다.
남편들이 딸바보 되서 아이랑 놀아주고 케어해주고 하니 지들은 편해서 좋아할땐
언제고 이제 와서는 그런 걸로 성추행이라니.....
반대로 남아일경우 엄마가
목욕시키면 어찌해야 하나요 ?
빼박 아동 성추행 각인가요 ?
별 개소리를 다 .
부부는 갈라서면 남이지만
부모자식은 천륜인데
암만 전남편이 밉고 싫다고 하더라도
애들 아빠를 그런 파렴치한으로 몰다니요
나중에 자녀들이 컸을때 그사실을 알게되면 ㅠㅠ
아무쪼록 힘내시고 최대한 잘 해결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준공립 병원 간호사도 마찬 가지죠
님이 회사에서 짤리면.. 그 마녀 같은 년 회사 앞에 가서 똑같이 해주세요
보배성지 만들게요.
힘내세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글쓴 남자분이 숨기는 내용이 있거나 혹은 여자분이 주장하는 다른 내용이 있거나한건 아닌지요?
아니 여자분이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조만간 판결문 올려서 모든 내용 알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상대가 집나가고 3일뒤 장모가 짐을 싸러 왔는데 저희 집에 와서 시어머니께 한 첫 마디가
"우리 딸 빼고 빕스 갔다면서요?" 였습니다.ㅎㅎ
소송 내내 모두가 황당해 할만한 일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딸바보
아빠들
전수 압송
자택수색
여아들 산부인과 검사후 확인
ㅎ
살벌한 세상이 ...
할머니나 아줌마들 여자들이 예전부터 남자아이들 꼬추따먹는다면서 고추한번 만지고 그손을 입으로 가져가 흐흡하며 먹는 시늉하는건 전부다 성추행범인가????
"과연 이여자가 얻는건 뭘까요"??
돈이죠.
상대방 변호사가 영악하네요.
그곳에 어떤 남자분이 이런글을 적고는 완전 쓰레기 취급 받으시더라구요.
"나는 집구할 돈도 없고 직업도 없는 여자들이 왜 아이들 양육권을 꼭 가져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거기에 댓글 다신분도 같이 쓰레기 취급 받으시던데 그분 댓글이
"양육비 재테크 하려는 거겠죠 뭐"
이런 얘기도 있더라구요
별 미친~~~!
이건 뭐 대한민국 딸래미 아빠들 다 성추행범 각이네요.....헐
정말 열받네요
이게 성추행이면 우리 부부도 감빵가야것넹~~미친...
낳고 또 낳고...
그리고 아이들 씻기는 거나 분유 먹이고 씻고 이유식 만들고 제가 한일도 많죠..
상대는 제가 출근하고 오전 11시쯤 전화해도 자고 있더라구요.. 오후에 전화했는데 또 자고 있어요..
5시쯤 되면 전화와서 집에 언제 오냐고 합니다.. 그리곤 오늘 우리집에서 사람들하고 술 마시기로 했으니 일찍 와서 안주 만들어 달래요.
그럼 엄마가 딸 씻겨줘도 해당되겠네 ㅎ
아내분 어린시절 아빠가 한번이라도 목욕시키고 기저귀갈아주고 했을텐데 그것도 성추행으로 신고하시지요.
확인해서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제가 키울겁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제 눈으로 보며 직접 키워온 녀석이라서요...
잘해결되시길빕니다 애들이 바른 아버지 만나서 바르게 잘 크겠네요~~
6살 여아 4살 남아 키우고 있는 직장 파파 입니다.
둘다 목욕 제가 시키구요
딸아이 키우기 전까지는 여자애 거기서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나는 줄 몰랐습니다.
매일 목욕 시키면서 거기 잘 씻겨줘야 냄새 안나고 아이도 가렵다고 긁지 않습니다.
목욕때 거기 씻겨주는건 당연 한거 구요(여자 아이 목욕 시켜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걸로 생각됨 쑥스러운 부분이니 대놓고 말만 안하는 거임)
대한민국 목욕시키는 아빠들 전부다 성추행 범으로 만드는 판결이 내볼려고 하네요 참 나쁜 X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배타고 들어가야 되는 섬에 가서 해수온천수를 떠와서 씻겨줄 정도로 제가 잘 관리 해줬습니다.
그런 아이들 키워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밑을 씻기면 따가워 합니다.
그럴땐 비누칠 살짝해서 샤워기로 한참 비데를 해줍니다...
애가 따가울때 제가 씻긴걸 상대가 녹취해서 법원에 제출하였어요.
"나 밑에 아프다고 했는데 아빠가 그냥 막 손으로 이렇게 했어~~"
이말만 들으면 성추행 같이 보이게 애한테 시켰는지 어쨌는지 녹취해서 냈더라구요
저런게 엄마라고 애들 데리고 가면 천덕꾸러기 취급이나 안할런지...
하루하루 어찌지내시는지..
힘내시구 잘이겨내시기를
이유는 애엄마가 그런걸 잘못해요 그냥 대충대충 전 그런거 잘못보는 성격이라
글고 우리 딸냄이 외동이라 제눈에는 너무이뻐서 지금도 물고빨아요
참나 어의가 없어서..
응가하면 휴지 안찾고 몰로 씻어달라합니다(비데는 다칠까 불안하여 사용 못하게 하고 있어서)
아이들 좀 크니 응가가 너무 커서 힘으로 못 밀어낼때는
응가 잡아 뽀개서도 응가 시켰구요
성추행이라니
너무 맘아프네요
꼭 잘해결되어
행복하시기만 바라겠습니다
저도 아이들 기저귀 떼고 소변이나 대변 보고 첨엔 휴지로 딱아줬는데 휴지가 밑에 은근 많이 붙더라구요.
그뒤로 마이비데 쓰는데 완전 편하고 잘 딱입니다.
를 (가방끈말고 가정교육얘깁니다) 내는건지 참... 아이들 교육과 미래를위해서라도 엄마가 양육하면안될듯 하군요 거기다 누명까지 그책임을 어찌하려고 ㅉㅉㅉ..
결혼 할때 이런말 많이들 들어보셨죠?
나의 미래 결혼생활은 장모가 장인한테 하는 모습을 보면 된다...
이말 맞는 말이에요~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쪽지주세요 한잔하게 기운내시구요
제 인생에 3손가라가에 꼽히는 잘한 일입니다.
힘내세요 ...
더러운 것들...
나도 4살 딸 지금도 똥누고 나거나 거기 냄새 나면 손으로 씻기는데 그게 무슨 성추행이야.
정말 저런 정신상태인 년이면 이혼 백번 잘 한 거임.
지새끼를?
생각이얼마나추잡하고저질스러우면 저런생각을 할수있을까,
직장 문제까지 엮으려 한다니 걱정입니다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어찌 골라도 저런ㄴ을 골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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