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민식이법이 어린이를 보호해주는가에 대해선 저는 의문이 많지만
이대로 시행되면
지금은 피해자입장일 아이들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가해자입장이 된다는걸 왜 모를까요...
영원히 어린이일걸로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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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무슨 법인데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는 법이 아니에요
그런 도로환경을 만든 지자체나 교육을 소홀히한 학교등의 과실은 쏙빼고 편하게 운전자만 족치는 법이죠
이런 사항들이 개선되지않고 운전자만 처벌한다해서 더이상의 아이들 희생이 줄것이라 생각하나요?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것에 대한 인식이 아무래도 약하기때문에
그런것들이 개선되더라도 어른이 항상 동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가에 애를 내놓고 물에 빠질까봐 걱정하기보다는
손잡아주고 알려주는게 더 좋은방법아닌가요?
안할까여?? 어린이보호구역 서행한다고 갑톡튀 애들로 인해 사고가 안날까여??
교육한다고 가르친다고 애들이 말을 듣는게 아닙니다.
선생말 부모말 잘들었으면 지금 당신의 위치가 현재의 위치가 아니라 더 높은곳에 있었을 겁니다.
잘모르니까로 끝을 내지말고 남한테 책임을 지우지마시고
아이가 위험에 빠지지않게 옆에 어른이 항상 있어주란말입니다
왜 위험한곳에 애를 내몰아놓고 본인은 편하게 멀리서 팔짱끼고 우리애 치나안치나 한번보자식으로만 하세요?
발끈 하는거 보니 교육한다고 애들 말안듣는거 본인도 알고 있구만
아는 사람이 그래 아는 사람이?!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알수가 없네...
선생말 부모말 좆나게 안들은 애들중에 하나가 나였으니깐
이제 됐냐??
지금법이 과한건 맞네요;;
그게 그렇게 위험한줄 알면서도 멀찍이 뒤에서 팔짱끼고 보시는거라면
당신이 제일 나빠요
니말대로 무슨 비유를 극단적으로 하냐
애들이 칼의 무서움을 모를까?? 학교에서도 집에서 부모들도 자동차에 대해 안전교육을 해서 알고 있지만
애들이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이라고 해야지
그리고 무조건 어른들이 더 안전하게 운전해야 한다는 개소리는 그만해
애들은 스펀지라 부모들이 학교에서 안전에 대해 호되게 엄하게 세뇌 시키듯이 가르치면
아이들이라 더 잘배워 하다못해 아이들 파란불에 지나가면서 손들고 지나가는거 못봤음??
이게 그냥 지나가는거라고 봄?? 다 교육해서 그런거임
근데 정작 어른새끼들이 무단횡단 하고 하다못해 부모새끼들이 애들 데리고 같이 무단횡단하는 판국인데
자라나는 애들이 그걸 보고 배우는거 아냐
님 당신부터 무단횡단 하지 않았는지 반성부터 하고 그래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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