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30대 초중반 남자입니다 형님들
ㅎ ㅏ 이 고민을 털어놓을때가 없어요
어릴때부터 오락실이며 노름을 너무좋아했습니다
돈이없으면 빌려서라도 했는데..결혼후 끊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다보니 돈도없고 가족이우선이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안했어요 근대 작년 11월달부터 리니지2m을하면서
와이프몰래1600만원을 과금했습니다 꼭써야되고.갚아야할돈도 리니지에 과금했습니다 너무화가나서 장비다질러버리고 캐릭100만원에팔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끝냈어야 했는데
제가키우던 부캐릭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캐릭판돈하고 갚아야할돈 또250정도 폰결제44만원 과금했습니다 . 저도 제가 미친놈이고 때려죽여야될놈인거 아는데
통장에 돈이있으니깐 0원될때까지 멈출질 못하겠습니다 형님들
와이프가 조개구이 먹고싶다하고 애들이 야구베트 사달라는것도 .
돈아껴야된다고 안사주는 제가 미친놈같습니다.
도박중독센터 전화도 해봤지만 별도움이 안됬습니다
요즘 하루하루 자살충동이 계속생깁니다
일도 의욕없이 그냥하고.. 집에가서는 아이들 와이프한테
짜증스럽기만합니다 제가 개자식이고 미친놈이인데
도저희 방법이 없습니다 몇일뒤면 개인회생 돈도입금해야되는데
지금3일째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
제가 어떡해야될까요.형님들
어디 물어보고.도움을 구할때가없습니다 .
인생선배로서 따끔한 충고와 어떡해야 될지 .길을쫌가르쳐주세요
욕하셔도됩니다 저는 욕들어 먹어야될놈입니다...
존만아 좋은말로할때
이상 지나던 인생선배로서..따끔하게
나도 아들만 둘이라 먹여살릴라고 투잡뛴다 그리 좋아하던 게임은 끈은지 오래다.
가끔 아들들 브롤스타즈 키워주는 재미로 게임 하는거 말고는 일절 손도 안대;
니 와이프 해산물도 사주고 애들 자전거도 사줄려면 정신차리고 일하자
우리 파이팅해야 애들 장가갈때 집은 못줘도 빚은 안줘야지;
핸폰 바탕화면에도 가족사진 걸어두세요....
그리고 핸드폰 소액결제 못하도록 어플 설정해두시고..
만약 힘드시면 핸드폰 부인명의로 돌려놓으세요
도박은 끊는거 아닙니다. 참는거라고 하더군요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
집안에서 가장이 흔들리면 그집안은 보나마나 입니다.
제경험으로는 멀리 직장을 구해서 잠시 가족을 떠나있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마음 다잡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끊을수있는 기회가 있을것 같고
떨어져서 혼자 있으면서도 못끊으면 평생 못끊을것 같습니다 제경험으로...;;;
백날 주위에서 얘기해봤자 의미 없고 본인의지가 중요한데.. 먼가 임팩트있는 일이 있으셔야할텐데..
그서 좀만 더 내려옴 그때부턴 정신없이 내려갑니다 그러다 문뜩 돌아보면 지옥이 이런걸까 느낄겁니다; 그리고 내눈엔 아직도 정신못차린듯 보입니다 아마도 새로운 금전이 생김 바로 또 결재를 할듯^^
내가볼땐 글쓴이는답이 없어 보이는데요
지금부터 술,담배,여자,도박,등등 해로운걸 끊어도 바로 횐경이 낳아지지 않습니다
로또나,부모님의 확실한 지원을 못받는 이상은...
여기다가 글쓰면 해결책이있나?ㅋㅋㅋㅋ
괜히 애들한테도 아빠없다 생각하고 키우는게 더 나을듯. 혼자서 노름을 계속하던지 게임을 하던지 뒤지던지...
전부 써보세요.
분명히 게임중독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등산이나 마라톤
밤에 운동을하십시요 공원마라톤이라던지헬스
헛생각안나고 몸만드는 재미 들려야 생각을안합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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