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입니다!!
보배회원님들께서 소중한시간내어 써주신 댓글들 보면서
스르륵 잠들었습니다
계속 뜬눈으로 있어서 머리아픈데 마음이 편해져서 잠들수있었던것같아요!
그래서 푹 자고 지금 일어나서 늦게나마 감사인사 드리려고 다시 보배에 접속을 합니다 :)
얼굴도 모르는사람들이지만 짧은 응원의 말 한마디가 제 생각을 바꿨습니다.
저 일단 월요일에 노동청 출석하러가요!
그리고 그 이후엔 피해자분들 한분씩 만나뵙고 최대한 사과드리고
경찰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일자리도 다시한번 이력서 검토하고 올려 볼 생각이에요
연락도 한번씩 다 하구요,,!
늦은 새벽까지 제 게시글에 위로댓글 써주신 회원님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틈틈히 보배에 놀러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2020년도 잘 마무리하시며
항상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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