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54141&isYeonhapFlash=Y&rc=N
정 총리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기재부를 향해 자영업 손실보상제에 대한 법적 제도개선을 공개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공감대를 이뤘다며 직접 의지를 밝힌 자영업 손실보상제에 기재부가 부정적 기류를 보이자 직접 제동을 건 것이다.
정 총리는 전날 손실보상제 법제화 방침에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이 "법제화한 나라는 찾기 어렵다"며 우회적 반대 의사를 밝히자 격노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총리는 당시 김 차관의 발언을 보고받고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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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자기들이 돈줄을 쥐고 있어서 나랏돈이 자기들 돈이라 생각하는듯.
그 돈을 지들이 맘대로 쓰는건 아깝지 않은데
국민에게 지원하는건 아깝지..?
니들돈 나가는 기분이 드냐?
니들의 임무는 선출직인 정부가 의도한 정책을 구현내는게 임무지
그자리에 오래 앉아 있었다고 니들이 주인이 아니라는걸 좀 알려무나.
개검도 비슷함...
어디서 정치질을 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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