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카라카초 님 편의상 아카 님이라 부르겠습니다.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화두되는 내용중에
여러 회원분들이 아카님의 계좌 오픈에 대해 말씀하시는게 보입니다.
무슨 이유에서 이신지는 몰라도 많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또 그에반해 강인하게 노빠꾸로 가시는 모습도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알량한 제 눈엔 보입니다.
혹 실례가 안되신다면 정중히 그간 그토록 거절하셨던 계좌오픈에 대하여 요청드립니다.
제가 주제를 무릅쓰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1.이미 보배에 공론화 된 일을 선생님 일인냥 발벗고 나서주시며 일일히 정말 세부적으로 들추시고 브리핑 해 주셨다는점.
2.그로인해 단순 보배인들 뿐만 아니라 메이져 방송사에서 까지 여러차례 방송으로 내보내어 그간 이 일을 알지 못했던 다수의 국민까지 알게되고 같이 분노하게 한것.
3.보배 고유의 그것(우리 형님들 동생님들의 불의를 못참고 십시일반 가까운 거리면 가까운데로 멀면 먼데로 물적이든 마음이든 돕는것)을 자극하신것.
4.그리고 이렇게 일 크게 벌리시고 혼자서 도움은 한사코 거절하시며 건강,생환,물적,심적 부담을 혼자 안고 가시려 한다는것.(사실 보배인들이 이런거 가만히는 못보죠)
5.예전에도 그랬지만 늘 이런 불미스러운 일엔 발벗고 나섰던 사람들이 있던걸 많이 봐왔기에 능력은 비록 후달리나 마음만은 같은 선량한 정상인으로써 미약하나마 모이면 크다는것을 알기에 작게나마 동참하고싶다는것.
6.사실 예전에 후원으로 한번 시끄러웠던 그 기억에 조심스러운게 사실이지만 이번일은 이정도까지 와서 그 누구도 후원에 대하여 문제삼지 않을것에 확신이 든다는것.
7.개인적입니다만...
저 역시 아무 힘도없는 그저그런 애들 아빠이며 누구보다 선량하고 정당한 사람들이 피해받지 않고 마음놓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사람이고
단지 제가 능력이 안되어 그저 인터넷 사이다 글이라도 보며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조금이나마 뚫리는 속에 그래도 선생님같은 분들 덕에 살만한 세상이라 얘기하고 다니는...
그냥 아무짝에 힘 없는 사람이지만
보배라는곳이요...
제가 가입일 짬으론 그래도 어디가서 안꿀리거든요ㅎㅎ
여기 역사 다 봐온 사람인데
여기 사람들만큼 일면식 없어도 잘 뭉치고 불의 못참고 어떻게 천원 한장이라도 도우려는 사람들 천지인곳이 이곳 보배입니다.
저 돈 없어요
그래도 저 소주한잔 담배한갑 안태워도 좋으니까요
단돈 천원이든 만원이든요
제발 받으시고
앞으로 이런 불의에 더 매진하셔서 반걸음 한걸음 나아가주시면 좋겠지만
선생님도 지치고 힘든 우리와 같은 사람이시잖아요...
그저 이번일 무탈히 마무리 지으실수 있도록
선생님이 해결하시고자 하는 이 일에
여기 형님들 동생님들 작게나마 성의표시 하실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계좌오픈 해 주세요.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큰 돈 후원 못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사람 성의라는게 있고...
무엇보다 저는 아직 일면식 없어도 뭉치고 같이 분노하고 같이 울고 같이 기뻐하는 이 보배를 너무 좋아합니다.
끝으로 아카님 늘 건강하시고
보배 형님들 동생님들 살기 뭣같아도 코로나로 어수선하고 먹고살기 힘들어도 우리 잘 털어내고 이겨내고...
서로 돕고 그러고 사십니다...
계좌오픈
꼭 부탁드립니다.
ps.그러신다면 후방짤 영창 각오하고 댐 방류 수준으로 쏟아냅니다.
혹 제 글에서 불편하신 부분 있으셨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글쓴이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글쓴이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더이상 혼자 가지 마시고 같이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래야 더 관심갖고 더 이슈가 됩니다.
입금자분들 진심이십니다!!!!
아카님 그간의 선의로 한 행동 모두 묻히고
돈 어따 썼냐는 글만 가득 할껄요
지금도 별의별 사람들이 개지랄 중인데
돈 까지 받았다? 후원금?
출처 내놔라 지랄하면서 염병 할께뻔한데
왜 자꾸 계좌 오픈 하라고 하는건가요?
자기가 감수하수 괜찮다는데 뭔 오바를 하세요 ;;
냄비마냉 들끓어서 우와 하며 칭송하다
티끌하나 나오면 역시 시발 이러면서 등돌리지 말고
힘내시라고 응원이나 하세요
일리있는 말씀이신데 뭐 어디까지나 그것도 님 생각이잖아요?
자기 의견 피력하실땐 좀 더 좋은투로 하시면 듣기 좋겠습니다~
그런 말투는 벌레들 상대하실때 쓰심 좋겠네요~
이거는 안봐도 비디오죠.
저도 만원만 보낼겁니다.
나시 반백살 먹으니...
맘대로 안돼는걸 알겠더구요...
아카님 생각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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