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page=1&diupage=63&no=335065
http://www.med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6 ;
병원보도자료 일치
생태탕 처남은 그날
동대문소재 행사에참석
시간은 1시부터 5시
언론이 안하니 시민들이하고 유트버가한다
Kbs mbc 민주당에 제보합시다
Kbs 땅 취재기자 한테 보내주세요
메일로 제보가능
참고로 고일석도 이미 인용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oandgo1/posts/3974012505996892
<[속보] 내곡동 측량 동행했다던 오세훈 큰 처남, 당일 의료원 행사 있었다>
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의 장인과 오 후보로 보이는 남자 등 2인이 내곡동 오 후보 처가 땅을 측량했다는 KBS 보도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그날 장인과 큰 처남이 갔다"고 해명했지만, 정작 큰 처남 송 모 교수는 당일 소속 의료원의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계신문 MEDWORLD 2005년 6월 15일 기사에 따르면 송 모 교수가 소속된 경희의료원은 6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의료원 17층 회의실에서 팀장급 병원경영 MBA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오 후보의 큰 처남인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송 모 교수도 참석한 것으로 이 매체는 보도하고 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측량에 참관한 오 후보 처가 가족이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는 KBS 보도에 비춰볼 때 송 교수가 내곡동 측량에 참관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날 경희의료원 행사에 송 교수가 참석했다면 오세훈 후보가 "측량에는 장인과 큰 처남이 참관했다"고 한 오세훈 후보의 해명은 부인할 수 없는 거짓으로 드러나게 된다.
메드월드 기사 링크 http://www.medwor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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