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라 자주 물건을 옮길때 이용을 했는데..
이사 한다고 박스만 담아서 옮기는데... 일산에서 왕십리까지.. 얼마정도 할까요 ? 하니.. 12 부릅니다.
그래서.. 왕복 2번하면 얼마나 될까요? 하니.. 15정도 하자고 합니다. 나름 저렴한거 같아..
이왕 저렴하니.. 사람 1명더 추가해서... 델꼬 와서 2번왕복하자고 하니.. 25에 콜합니다.
그리고,.. 쇼파를 집근처에 옮겼기에.. 그건 3을 주기로 하고.. 포함해서 25로 약속했는데...
왕십리 가서 짐내리고.... 하니 점심쯤 되니 갑자기.. 자기 몸이 허약하담서.. 약을 지어야는데.. 주변에 아는 형님들
만나서 경동시장? .. 가도 되냐길래.. 그러면.. 알바1명과 밥먹고 잇을테니.. 갔다오세요.. 했는데..
밥 다먹고 주변에 커피숍가서 커피도 한잔 하고.. 하는데..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하니 좀더 걸린다길래
글엄 .. 왕십리 집에가서 있겠다 했더니.. 5시쯤 오드라구요..
그러니... 일산 가는데 차도 막히고.... 거의 7시반쯤 와서는.... 하는말이.. 25달라는 겁니다.
왜냐고 하니.. 자기 시간을 오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잡아먹었는데.. 25줘야지 않냐는 겁니다.
진짜 제일 빡치는게 지가 약지어먹으러 가서 시간 다 잡아먹고서는... 내가 가라고 했지 않냐?.. 이러는 겁니다.
시계를 보여주면서.. 오전 부터 지금까지.. 일을 시키면 얼마냐는지 아냐고... 이러는데..
아... 진짜... 개또라이인줄..
어이가 털려서.. 아니.. 첨에 나랑 계약하기로는 1번갔따오면 12에.. 쇼파 3 / 알바 5 이렇게 하기로하지 않았냐?..하니..
무조건 25달라는 겁니다.... 진짜.. 자신이 한말을 왜 이렇게 안지킵니까?
왕십리 집 계약할때도.. 부동산 분도.... 관리비 포함해서 부르다가 계약작성날은 갑자기.. 관리비는 따로다.. 이지랄
진짜... 주둥이로 지가 하자고 했으면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빡치는 하루네요.
착한이사 나 어쩌구 같은데 불르면 그럼.
용달한콜 더뛸시간에 뭔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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