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갑질 심각합니다 진심으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8]
42살 가장입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이것저것 알바하다가 쿠팡잇츠로 근근히 주간에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점심에 너무 배가고파서 함박집(한식부페)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쿠팡이츠 어플을 겨놓은 상태였습니다
식사시간이 15분도 안되기에 일하다말고 점심식사중에 배달콜이 울리길래 거절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쿠팡 갑질이란게 이런거구나...
점심시간에 식사하다가 거절 눌렀다고 일주일 계정정지 먹었습니다
쿠팡은 참 대단한 회사입니다
그 점심시간 마저도 허락하지 않고 노예처럼 일해야 하는 쿠팡...
결국 눈물을 머금고 일주일동안 집에서 계정이 풀릴때
까지 대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쿠팡에 시키지도 주문하지도 종사하지도 마세요
갑질 정말심각합니다
새우튀김사건도 그렇고
핸드폰 뺐어서 화재신고도 못하게해서 사망한것도 그렇도
점심시간에 식사중에 거절했다고 일주일 일못하게 계정 정지한것도 그렇고
여러분 쿠팡은 정말 쓰레기 갑질 회사입니다
널리 퍼트려 주세요~~~!!
97브로엄
하니하니하닝
땡칠22222
많이 억울하고 분한가 보네요...
계약서상 그러면 안된다는 게 있는 건 아닌지..
쿠팡 입장에서는 글쓴이 분이 밥을 먹고 있는지 알 수 없고 그저 콜 취소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한 듯
그전에 몇번거절계속하신듯
글고 배달 불가한 상황이시면 로그아웃하시면되는데요.
구라좀 칠라면 적당히 해라 그렇게 할짓이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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