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잃고 식음전폐한 백구[7]
내 감동물어내라~~~ 아니다~ 건강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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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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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기서 고기....
들어보심적한 이야기
고시생 한테 애인이 있는데 도시락 만들어
찾아오다가 고통사고 당해 사망함.
처음 며칠은 먹고싶은 생각도 없고 따라
가고픈 맘 밖에 없었는데 며칠 더 지나니
배고파서 밥을 꾸역꾸역 찾아먹고 있는 자신 봄
친구한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보다
배고픈게 먼저더라 그 켓다는
이게 드라마인지.. 웹에서 떠돌던 글인지
임튼 그런데 암튼 배고프면 딴거 다 필요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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