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의 12월 6일자 정례브리핑에 따른
지난 5주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중
백신미접종자(불완전접종 포함) 비율입니다
혹여나 저 데이터를 보고도
'갈수록 돌파감염이 늘어난다!!' 라거나,
'절반이 접종자다!' 라며 백신 효과없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을까봐 덧붙입니다
심지어 우린 접종완료자가 80.4%니까
오른쪽 보라색 원은 훨씬 더 크면서
검은 원 안의 보라색 수는 더 적어야 합니다
실제로 위의 저 통계를 보고 갈수록 미접종자의 비율이 떨어지는 추세이므로 백신 무용론으로 호도하는 언론들이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예방접종효과: 위중증 예방(92.1%), 사망예방(90.7%)입니다.
이제는 애들 중에서도 확진후 사망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애들도 반드시 백신을 맞혀야 하겠습니다.
사망까지 안가도 확진후 부작용도 애들에서는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꼭 맞힙시다.
확진자중 미접종자 수는 10월 1주 5700명 => 11월 4주 5800명
확진자중 백신접종자 수는 10월1주 6000명 => 11월 4주 16000명
10월1주에 이미 1차라도 맞은사람은 80%가까웠는데, 이쯤 되면 백신 맞은 사람이 코로나 훨씬 잘걸리는거 아님??
윗 링크는 일반 백신 부작용과 코로나 백신 부작용 통계입니다.(11월 기준)
분명 다른 백신들도 부작용이 있죠.
하지만.. 그 건수의 차이는 압도적이네요...
1. 다른 백신들로 인해 25년동안 신고건수 총 8036건, 질병 7901건, 사망 135명!
2.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8개월동안 신고건수 총 36만6천건, 질병 36만5천건(그 중에서도 중증 부작용 13140건), 사망 1217건..
다른 백신들도 부작용은 있고 접종하고 죽는경우 있다라고 핑계대기에는 너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다른 백신은 어떤 부작용인지 오랜 임상으로 장기적 부작용까지 거의 다 밝혀졌기 때문에 대응이 가능하고...
코로나 백신은 어떤 부작용이 있는건지 전혀 몰라서 대응이 불가능하다의 차이입니다.
앞으로 다른 백신들도 부작용으로 죽는경우가 있으니 코로나 백신 부작용도 당연한거고 감수해야하는거다...라는 개소리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이번 코로나 백신은 백신회사에서 임상 제대로 안하고 내놓았으며 부작용 면책권까지 조건으로 공급해준거라 애초에 임상 중에 나온 부작용 데이터가 없으니 인과성 인정되기 매우 어렵다고 볼 수가 있죠.
사망예방이 90.7%면 사망자가 9.3% 나온다는 이야기인지?
호도는 당신이 하고 있어
확진자중 미접종자 수는 10월 1주 5700명 => 11월 4주 5800명
확진자중 백신접종자 수는 10월1주 6000명 => 11월 4주 16000명
10월1주에 이미 1차라도 맞은사람은 80%가까웠는데, 이쯤 되면 백신 맞은 사람이 코로나 훨씬 잘걸리는거 아님??
고령자들인데 왜 미접종자일까요??
백신을 못믿어서?
아니요... 고령자들 중 미접종자들 대부분이 기저질환이 심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조건조차 안될정도로 몸이 안좋은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과연 중증 갈 확률이 높을까요? 낮을까요? 당연한걸 생각 못하고 있네요.
백신 2차접종률이 10~15프로였던 6~8월에 코로나 사망률 0.3프로였습니다...
백신 2차접종률이 80프로인 지금 코로나 사망률이 0.8프로로 2.3배 올랐어요.
이것도 누적으로 적용시키는거라 0.3에서 0.8프로까지 올라가려면 0.9프로 이상씩 죽어나가야 달성할 수 있는 값입니다..
이게 과연 중증을 완화시키고 있는걸까요?
현 우리나라의 중증완화 통계는 심각한 통계의 오류가 있어요..
그건 바로 기저질환의 유무입니다.
미접종자 중에 백신을 맞을 수 없는 몸상태(중령층이든 고령층이든)라 못맞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사람들이 코로나 걸리면 중증으로 갈 확률이 높은게 당연한데 그런 상황을 무시한 유의미하지 않은 통계라는겁니다.
유의미한 통계란 결과값(백신이 중증을 완화시켜주는것인가)을 내기 위한 통계를 말하는건데 현 백신의 중증완화 유무를 알기엔 적합하지 않은 통계입니다.
애초에 똑같은 조건의 임상대상자들로 임상실험을 해서 백신이 중증완화하는데 관여를 하는지 안하는지를 실험했어야했는데 그런 임상 없이 나온겁니다 지금의 백신은!!!!!!!
제가 링크한 통계를 보면 백신의 중증화 완화 효능도 없는걸로 합리적 의심이 가게 되네요.
애초에 백신의 중증화 완화는 유의미한 통계로 증명한 적이 없죠.
CDC가 백신의 중증화 완화 얘기를 꺼내기 시작한건 7월 말 델타변이에게 백신이 전파감염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내부문서가 폭로당하고 어쩔 수 없이 그 사실을 인정할 때 사람들이 백신을 기피할까봐 백신권고를 위해 급하게 내놓은 말임.
그리고 CDC는 9월에 백신의 정의마저도 코로나 백신회사에게 책임을 줄여주기 위해 바꿔버렸죠. 원래 백신의 정의는 신체에 면역을 형성하여 바이러스 예방하고 중증을 완화시킨다에서 예방을 빼버렸습니다.
진짜 이례적인 일이죠.
오히려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체계를 파괴하여 항체에 안맞는 변이가 들어왔을 때 치명적일수가 있습니다.
델타변이가 막 확산된게 6~8월임.
그때는 확실히 치명률이 낮아지고 있음. 이건 그 당시 퍼지고 있었던 델타변이 자체의 중증화가 알파변이보다 완화된 변이라서 그럴수도 있고 알파변이에 맞춰 개발한 코로나 백신이 당시에 어느정도 비중이 있던 알파변이에게 효과를 보여 일부 접종자들(10~20퍼 접종률)에게 중증화를 낮춘것일수도 있음.
하지만 델타변이 비중이 97프로를 넘긴 8월 시점과.. 백신 접종률이 팍 늘어난 9월 시점부터 갑자기 사망률(사망자수가 아니라 사망률임. 사망자수는 확진자 늘면 당연히 늘어나는것이기 때문에)이 팍 오른걸 볼 수 있음.
즉 오히려 백신이 중증화를 완화시키기는 커녕 시간이 지나면 중증화를 가속시킬 수도 있다는 결론도 나옴.
요약하자면 백신 접종률은 80퍼를 넘겼는데 백신 접종률 10~20퍼도 안되었던 6~8월(델타변이 확산되던 시기)사망률 0.3퍼보다 지금이 사망률 0.8퍼로 2배이상 더 올랐음.(이것도 웃긴게 20세이하는 코로나 사망자 0명임.그럼 성인기준으로만 따졌을경우에 2차접종률 91퍼(이것도 1차접종자 뺀 비율)에 넘은상태에서 사망률이 2배이상 증가한거임.)
그것도 말이 2.3배 오른거지..
이제까지 사망률 측정방법은 총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수 비율입니다..
즉 사망률 0.3프로에서 0.8프로까지 끌어올릴려면 평소에 0.8프로 이상씩 사망해서 사망률이 0.8프로까지 도달했다는 소리입니다.
통계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코로나 사망율의 역을 단순히 백신효과라고 말하는 보고서라니 쓰레기 자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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