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후보 측 “여론조사 방식 단일화는 없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와 안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4배 정도 나는 상황에서 ‘윤석열·안철수’ 일대일 여론조사 방식은 배제하겠다는 뜻이다.
특히 윤석열 선대본부는 일대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가 실시될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층이 안 후보를 꼽는 ‘역선택’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국민의힘 선대본부 핵심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후보와 안 후보 간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면서 “안 후보와의 ‘아름다운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단일화 방식에 있어 여론조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에라 이 지저분 한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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