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고민중인데 보배형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근 1시간 30분은 수도권 외곽지역 신축 아파트
청약 당첨되면 분상제 지역이라 안전마진 2억 있음 34평
(하루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3시간...이란게 단점)
출근 도보 10분은
잠실역 트리플 역세권 (2,9,8)호선 신축 빌라 15평(전세)
사통팔달 누군가 부르면 바로바로 나갈수있고 문화 인프라 넘침
(집값 오르면 매우 배가 아프다는게 단점)
집구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동일하다는 전제이고
아파트 구매시 전세 주는건 불가능해서 무조건 실거주해야한다네요
투자개념으로 자가 선택이 좋긴함. 자가도 매매보다눈 청약으로 당첨되야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입지
1시간 30분의 출근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자가라는강점이 있어서 저라면 1번입니다.
차에서 시간을 버리지 마시고 영어 강의 켜놓고 (귀로만 듣기 보는건 위험) 운전하면 됨......
평일엔 적당한 고시원 생활 주말에 집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분양이니 입주 끝나고 시세 형성될때.. 팔면.. 고시원이든 월세든 당장 돈나가는건 있겠지만..
그돈 회수하고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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