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뒤에숨어 계산기 돌리기바빳지...
촛불이 횃불이되어 피어오르니 그제서야
국민의 명령이라면서 하나둘 기다렸다는듯
국민을 앞세우고 적폐청산을 외쳤었지..
민주정권 운운하며 정권교체 이루고 나니
세상다가진듯 새로운 세상이 열릴줄알았더니
대통령한명 바뀌었다고 세상바꿀수있는거아니라며
여당에 힘실어달라 울부짖었었지...
우린 또 그런 너희에게 사람사는 세상 니들이
울부짖었던 모두가 평등한 민주정권 만들어봐라
지방선거부터 총선까지 국회의원부터 지방자치단체장등
모든걸 너희에게 힘들어주었지...
그후 시간이흘러 오늘날 22년 대선이 치뤄진 이시점에
뒤돌아보니 ...
그렇게 간절히 외치고 울부짖었던 것들은 어디간거고
너희믿고 뽑아준 지지자들에게 돌아온건
국정농단이후 1차례만의 정권교체이고
윤석렬이냐... 이게 믿음에 대한 답인것이냐...
뭐했니... 그동안 뭐했길래 이사단이 난거니...
참 뒤 돌아보게되는 하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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