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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21 (화) 14:4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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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랑하는 나라가 누구때문에 엿같아서 기분전환하러 왔습니다. 1년에 2번씩은 꼭 들리네요. 다시 한번 마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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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하신분들 사진으로 달래며 한바퀴 도는데 어찌나 소름이 끼치던지..
역사가 용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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