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왕은 삼국통일을 이룬 뒤 자신의 시신을 동해에 안장하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고 유언하고는 재위 21년(681)에 사망했다.
신문왕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장사하였다.
후손들은 그 왕릉이 경주시 앞바다의 대왕암이란걸 1964년에야 밝혀낸다.
어찌 어찌 조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은 넘어 갔지만
결국 1910년 한반도 전역은 일본제국의 식민지가 된다.
문무대왕은 왜구를 막겠다던 약속을 왜 안지켰을까?
대왕의 무덤이 유실되었나?
여하튼 삼국을 통일하고도 죽을 때까지 왜놈들을 경계한건 인정한다.
손잡는건 당연한거고 단지 후대에 뿌리를 망각하고
자식이 아비를 잡아 먹은거지.....
미화는 그만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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