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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6 (토) 17:3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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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결혼한 친구 내가 낸 축의금 30만원.
이번에 나 결혼할 때 받은 축의금 30만원.
물가상승률 고려해야 하는거 아님?
12년동안 물가, 대관비, 식사비, 인건비 등등등
거의 두배가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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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러는거지?
초딩인가
아니믄 정신 이상자인가...
무슨 액수를 맞춰보고 그러나.
한상 내어주겠소?ㅋㅋㅋㅋ
당신은 결혼식날이 잔칫날이 아니고 일일반점 차린 날이요?
자가보유, 자산 10억이상 연봉 8천이상
-그새키 손절해라.
그따위로 하니까 아직 그모양 그꼴인거다.
전월세, 자산이라고 할껀 없고 급여도 300언저리
-와서 축하해주는게 중요하지.
그래도 준만큼 받았잖아~
난 준만큼 받았다고 전혀 생각이 안들었음.
그때 그시절 30은 지금 60 이상이기에.
굳이 자산과 연봉에 나누고 싶진 않은데
결과가 어쩜 이렇게 나오대ㅋㅋ
ㅉㅉㅉ
할말 없다 한건데?ㅋㅋ
그 친구가 손절을 할지 이어갈지 결정하게
이런것도 스스로 결정을 못해서 물어보시는거 같아서
손절 당하면 더 땡큐고ㅋ
정치인이든 당이든 다ㅋㅋ
결혼 했는데 그 친구가 본인 포함 4명와서 10마넌 내고 갔다는 글 기억나네 ㅋㅋ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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