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라고 애들 늦게까지 학교에서 봐주는 정책인데요
뭐 맞벌이 가정에겐 필요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정책이 너무 화납니다..
늘봄학교 강사비는 한 시간에 6만원, 두 시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 시간 기준이라 40분에 6만원, 80분에 12만원인거죠.
시골 지역은 40분에 8만원까지 합니다.
자격요건? 그런 거 없어요.
하루 80분 일하면 한 달에 240만원. 5년차 교사 월급입니다.
정교사는 늘봄 강사가 요구하는 것 행정처리 해주고 그 시간에 사건사고 터지면 그거 민원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공약이라고 세금 이렇게 써도 되나
이게 맞나 싶네요...
지인이 돌봄하는데
무슨 중재요.. 관심 아동 땜시 돌봄교사가 중간에서 힘들드만.. 아이엄마 전화않받음
학교에서도 포기한 학생도 어쩔수없이 돌봄하고있는데..
그리고 중간업체도 껴있고 재료비 세금 생각않해요?
그리고 이번에 시간제로 수당바꿤
애들이 많아도 수당이 줄어들었어요
좀 알고 글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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