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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아침에꾸는꿈 24.04.17 09:46 답글 신고
    누군가에게는 아픈 추억 이죠.

    아 찢어 지게 가난 했던 ,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지금도 기억 납니다. 국민학교 5 학년때 였나? 전두환이 북한 놈들이 우리를 수장 시키려고 금강산 땜 만든다고 ,

    전국 민이 성금을 내서 , 평화의 땜을 만들자고,

    저희 집 너무 가난 해서. 성금 500 원 낼 돈이 없었어요. 그런 나에게 담임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 돈이 없으면 학교를 다니지 말아야지 " ㅋㅋㅋ ㅆ발년 이제 내가 니년 보다 나이를 더 먹은것 같은데.

    여전히 니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아 운동회 때도 우리 부모님은 일해서 우리 4 남매 키운다고 , 운동회 참석이 어려 웠어요.

    부모님께 너무 감사 드려요. 우리 4 남매 잘 키워 주셔서, 얼마나 서로 사이가 좋은지 ㅎㅎ

    부모님께서 가난 해서 그런지 , 우리 4남매 정말 서로를 잘 챙겨 줍니다. 지금은 다 잘살고,

    틈만 나면 부모님께 퍼주기 바쁘죠... 우리 여동생들은 우리 동네에서 소문난 효녀로 불리우고요 ㅋㅋ
    답글 11
  • 레벨 대령 2 봄날벗꽃 24.04.17 09:43 답글 신고
    우리 국민핵교 다닐때는 피자 통닭 이런거는 읍었구요... 김밥에 짜장면 이였지요...
    답글 2
  • 레벨 중령 1 토끼분유 24.04.17 10:43 답글 신고
    박터트릴때 쓰는 주머니 직접 만들었었는데...몇개씩 배당해서 가져오라고;;돈있는애들은 사고..없는애들은..곡식?같은거 넣어서 만들고;;
    답글 1
  • 레벨 대령 2 봄날벗꽃 24.04.17 09:43 답글 신고
    우리 국민핵교 다닐때는 피자 통닭 이런거는 읍었구요... 김밥에 짜장면 이였지요...
  • 레벨 소장 아침에꾸는꿈 24.04.17 09:48 답글 신고
    통닭은 있어요. ㅋㅋ 진짜 통째로 튀긴 닭 ㅋㅋㅋ
  • 레벨 소령 2 뭘까뭘까 24.04.17 10:27 신고
    @아침에꾸는꿈 닭집 밖에는 닭장이 있었고, 잡고 바로 데쳐 통돌이(털뽑는기계)에 넣어 털 뽑은후 기름에 튀겨 줬었죠.
  • 레벨 준장 정혀늬 24.04.17 09:44 답글 신고
    저 백군 사진이 집에 있던디 ㅋㅋ
  • 레벨 소장 아침에꾸는꿈 24.04.17 09:46 답글 신고
    누군가에게는 아픈 추억 이죠.

    아 찢어 지게 가난 했던 , 시절이 떠오르네요. ㅎㅎ

    지금도 기억 납니다. 국민학교 5 학년때 였나? 전두환이 북한 놈들이 우리를 수장 시키려고 금강산 땜 만든다고 ,

    전국 민이 성금을 내서 , 평화의 땜을 만들자고,

    저희 집 너무 가난 해서. 성금 500 원 낼 돈이 없었어요. 그런 나에게 담임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 돈이 없으면 학교를 다니지 말아야지 " ㅋㅋㅋ ㅆ발년 이제 내가 니년 보다 나이를 더 먹은것 같은데.

    여전히 니가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아 운동회 때도 우리 부모님은 일해서 우리 4 남매 키운다고 , 운동회 참석이 어려 웠어요.

    부모님께 너무 감사 드려요. 우리 4 남매 잘 키워 주셔서, 얼마나 서로 사이가 좋은지 ㅎㅎ

    부모님께서 가난 해서 그런지 , 우리 4남매 정말 서로를 잘 챙겨 줍니다. 지금은 다 잘살고,

    틈만 나면 부모님께 퍼주기 바쁘죠... 우리 여동생들은 우리 동네에서 소문난 효녀로 불리우고요 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아침에꾸는꿈 24.04.17 10:02 신고
    @을지문덕 ㅎㅎ 울 아부지는 원양 어서 타셨어요. 가족들 먹여 살린다고. 국민 학교 시절 아버지를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보면서 잘랐네요. 어머니는 포장마차 끌고나가서. 분식 팔았어요. 오뎅 떡볶이, 핫도그 같은거 만들면서,

    도로 정화 사업 한다고, 우리 포장 마차 여러번 끌려 갔었지요. ㅎㅎ 포장 마차 빼았길때 마다 허탈해 하던
    어머니의 뒷 모습이 기억 나네요.

    그런데 울 엄마 2찍 합니다. ㅋㅋㅋ 씨발 티비 조선 새끼들 죽여 버리고 싶어요. 거기에 홀린것 같아요.
  • 레벨 상사 3 박째 24.04.17 10:42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우리는 당했을지언정 우리 다음세대에는 그래도 이런일들이 줄어들고 있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 레벨 대위 1 파란나라의곰 24.04.17 10:55 답글 신고
    누님 진짜 아픈 기억이군요. 그래도 효녀로 잘사시고 있으시네요 ^^
  • 레벨 준장 섬볕 24.04.17 11:28 답글 신고
    에고... 그때는 마음 많이 아프셨겠네요.
  • 레벨 소령 1 인트루더0907 24.04.17 11:39 답글 신고
    동년배쯤 되시는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평화의 댐 성금내라하고 웅변대회하고 반공포스터 그리라고 하고

    지금 생각하면 거짓말인생을 사는 놈들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yim1379 24.04.17 12:50 답글 신고
    저기 성님 .. 가난이 자랑도 아니고 화기애애한 운동회 썰 푸는데 아픈 고통 추억 .. 이자랄 떨고 앉았네요? 그러니 선생한테 쳐맞죠
    분위기 봐서 낄낄빠빠 하세요 ..
  • 레벨 소령 1 인트루더0907 24.04.18 09:06 신고
    @yim1379 선 넘네?

    광명시에서 기아 영맨하나본데 찾아볼까? 어떻게 생겼길래 이런 글을 쓰는지?

    선 너무 넘었는데?
  • 레벨 일병 박하자매 24.04.17 15:03 답글 신고
    아... 저도 비슷한 기억이.

    농사짓던 아버지, 공장 다니시던 어머니.

    그당시 공장은 조퇴, 휴가 이런거 없던 개념이라 초등 내내 혼자 도시락 까먹었네요.

    아무도 안오는 운동회 점심시간 교실에서 먹던 김밥도 아닌 볶음밥이 갑자기 생각나 짠하네요.. ㅠ.ㅠ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4.04.17 09:46 답글 신고
    ㅋㅋㅋ추억 돋네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맞벌이로 못 오실것 같았던 부모님이 먼저와서 뒷편에 자리깔고 손흔들어 주시면 나도 모르게 힘이나서 죽으라고 뛰었던 기억이 있네요...
  • 레벨 소장 뭐만드는사람 24.04.17 09:48 답글 신고
    지금보니 지역경제 최고로 활성화 시키는 잔치였네
  • 레벨 대위 3 IUFC2020 24.04.17 09:51 답글 신고
    진짜 좋았긴했는데 모래바닥 운동장에 돗자리깔고 앉아서 우리꺼 다른친구꺼 김밥 먹는재미 와 그립다
  • 레벨 대장 바지사장 24.04.17 09:54 답글 신고
    재미는 있었지. 고무줄 감아서 긴거 뽑으라는 사기꾼에 불량식품도 있고 사이다도 먹을 수 있던 날
  • 레벨 소령 1 미회원가입 24.04.17 11:48 답글 신고
    ㅋㅋㅋ 제가 고무줄 사기에 지우개만 받음
    추억이 새록새록
  • 레벨 소위 2 철승 24.04.17 10:00 답글 신고
    운동장에 돗자리깔고 김밥에 시원한 요쿠르트 먹으면서~ 달리기도 했다가 줄다리기도 했다가~ 매스게임하는것도 구경하고

    ~계주이기면 다이기는건 국룰이고~ㅎㅎ 다들 공책하나씩 받아서 오후엔 친구들이랑 엄마들이랑 자장면 한그릇~ㅎㅎ

    이게 30여년전 입니다~!!!
  • 레벨 준장 보배드립 24.04.17 10:14 답글 신고
    차전놀이가 하이라이트였지~
  • 레벨 대장 이건아니라고봐 24.04.17 10:27 답글 신고
    아련하네 ㅜ ㅜ
  • 레벨 소령 1 오늘의온도 24.04.17 10:36 답글 신고
    추억 돋네요~
  • 레벨 대위 2 렉스85 24.04.17 10:39 답글 신고
    이때 체육대회하면 친척들까지 다 같이 가서 김밥
    먹고 그랬는데
    정말 그립다 ㅜㅜ
  • 레벨 중위 2 서해감시 24.04.17 10:39 답글 신고
    진짜 저때 아버지들 이어달리기가 찐이었슴 그립다ㅜㅜ
  • 레벨 중령 1 토끼분유 24.04.17 10:43 답글 신고
    박터트릴때 쓰는 주머니 직접 만들었었는데...몇개씩 배당해서 가져오라고;;돈있는애들은 사고..없는애들은..곡식?같은거 넣어서 만들고;;
  • 레벨 대위 1 암튼그냥저냥 24.04.17 11:30 답글 신고
    오재미 라고 하지요...

    콩을 넣어서 만들었을거에요...
  • 레벨 중장 와난천재인가봐 24.04.17 10:45 답글 신고
    청군(靑軍), 백군(白軍) 으로 불렀었죠.. 요즘은 청팀, 백팀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4.17 10:49 답글 신고
    지금은 학부모도 없이 학생들만 운동회 하던데...감흥제로...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에 남녀노소 모여서 재미지던 시절...어르신들 경품은 양동이,세숫대야,비누 등등...

    그 운동장에 가끔 가는데 정말 이렇게 작은 곳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놀았던가 하고 새삼 놀램
  • 레벨 간호사 허클베리퀸 24.04.17 13:10 답글 신고
    요샌 한부모가정도 많고해서 학부모참여하는
    부분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 레벨 소령 1 alcaphon 24.04.17 14:42 답글 신고
    요즘은 이벤트 업체 불러서
    레크레이션강사도 오고
    실내강당에서 놀이기구 셋팅해놓고
    하더라구요
    옛날처럼 곤봉돌리고
    계주하고 요런건 없는거 같아요
  • 레벨 소령 1 알흠다운아재 24.04.17 11:00 답글 신고
    어린 나이에 빈부의 격차를 실감하는 날이기도 했지요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4.17 13:47 답글 신고
    초등5학년 운동회때 처음으로 바나나를 먹었지요. 신기한 맛
  • 레벨 하사 1 근두운카 24.04.18 05:51 신고
    @베스트하나없다 제가 국민학교 들어가고 얼마 안되서 사촌형이 결혼을 했는데 바나나를 사왔죠
    한송이도 아니고 3개 달랑
    지금 기억으로 바나나 한개에 2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당시에도 너무 비사 감히 사달라고 말도 못꺼낼 가격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먹어보는 바나나 맛이 너무 환상적이었는데 지금은 바나나가 그때맛이랑 같을진데 감흥은 그저 다이어트용..
    당시 자장면이 150 원인가 200원인가 했는데 운동회 끝나고 용돈 받으면 자장 면을 사먹을까 박카스를 사먹을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보고 싶네요 울엄마 아버지..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4.04.17 11:01 답글 신고
    김밥 치킨 펼쳐놓고 가족 둘러앉은 장면이 정겹네요.
  • 레벨 대위 3 옌스타 24.04.17 11:08 답글 신고
    가을 운동회 할때는 오전수업하고 연습 존나게 하고 , 마지막 총연습도 하고 진짜 체육대회 한번하면 장난아니엿는데
  • 레벨 중령 2 바아른소리 24.04.17 11:08 답글 신고
    화약총 생각나네요.
  • 레벨 원사 2 은하수로 24.04.17 11:12 답글 신고
    여자부족하다고 나 부채춤 시킨 담임ㄴ아 잊지않고 있다.
  • 레벨 훈련병 뱃살이참치 24.04.17 11:16 답글 신고
    국민학교시절 담임선생들 생각해보면 진짜 개쓰래기들 엄청 많
    앗음
    방과후에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데 저 멀리서 지나가다 인사 안한다고 와서 몇십대씩 따귀때리면서 화풀이하던 년 부터
    대놓고 촌지 받아 쳐먹던 놈까지
    어휴 지금 생각하면 진짜....
  • 레벨 상사 2 운전은느림의미학 24.04.17 11:18 답글 신고
    이때가 그립다~~
  • 레벨 중령 1 크고빠른차 24.04.17 11:19 답글 신고
    보아라 이넓은 운동장에
    청군과 백군이 싸운다~
    청군과 백군이 싸우면은
    보나마나 청군이 이긴다.

    청군의 억센 주먹으로
    백군의 아구창을 날렸다~
    (뻗었다 뻗었다 뻗었다 뻗었다
    시원하게 통쾌하게 뻗었다!)

    ()부분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 레벨 대위 3 아리랑목수 24.04.17 11:23 답글 신고
    소풍,운동회 주구장창 옆구리 터진 김밥,사이다
  • 레벨 소위 1 버배드림 24.04.17 11:26 답글 신고
    그립네요 ㅜㅜ

    국민학교때 한반에 50명 그런반이 10반

    1~6학년까지하면 반이 60반 학생만 3천명... 저학년때는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수업했음 ㅎㅎㅎㅎㅎ

    운동회때 가족까지오면 학교에 발디딜 틈도 없었음^^
  • 레벨 하사 1 근두운카 24.04.18 05:55 답글 신고
    기억 나네요..
    학교앞 문방구 거리에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인산 인해 였죠..^^
    저희때는 6학년이 14반 까지 반아이들고 65번 정도 까지 있었네요..
    한학년당 보통 12-13반
    3학년때 까지 오전반 오후반 있었네요....
  • 레벨 대위 1 암튼그냥저냥 24.04.17 11:31 답글 신고
    따르릉 따르릉 전화왔어요~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 레벨 중령 1 크고빠른차 24.04.17 12:11 답글 신고
    아니야 아니야 그건 거짓말
    백군이 이겼다고 전화 왔어요~
  • 레벨 원사 3 달카페 24.04.17 11:34 답글 신고
    3층 석탑 쌓기, 피라미드 샇기 덤버링?? 이런 것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레벨 소위 1 이무사 24.04.17 11:37 답글 신고
    운동회때는 선생들 지갑도 풍성해지고 각종 쇼핑백으로 양손이 바쁜 날이었죠.
  • 레벨 중사 1 독고탁이친구 24.04.17 11:39 답글 신고
    80년대 국민학교세대인데 엄마가 일찍돌아가셔서 저런 추억은 별로없지만
    선생들한테 운동회 연습하면서 기합은 엄청받았었네요.
    어린 꼬맹이들이 뭘 안다고 뻔하면 오리걸음에 선착순뺑뺑이 그리고 원산폭격시키는
    싸이코 남선생도 기억나네요.
  • 레벨 중장 아크뷰 24.04.17 11:46 답글 신고
    저때 짝체조한다고 학교끝나고 남아서 1시간씩 연습햇는데....
    마지막 탑쌓기 맨 꼭데기는 키작고 가벼운놈이 올라가고....
    점심시간때 앞집옆집 모여서 같이 밥먹고
  • 레벨 소위 3 수박찐명벌레는동급 24.04.17 11:46 답글 신고
    저 말이 딱 맞음~~!!
    난 강릉국민학교 졸업생임..그 당시 영동지방에서 가장 큰 국민학교가 저희 학교 였음 그 당시 재학생만 3천명이 넘었으니까 .... 학교에서 운동회 한다면 후원도 엄청들어오고 kbs mbc에서 취재 나오고 구라 조금 보태서 강릉시내 김밥재료 음료수 과자들이 동남..
    난 5,6 학년때 밴드부라 개회식 폐회식 중간 중간 쉬는 시간마다 제복입고 공연하고 그랫음.....ㅋㅋㅋ
    그리고 운동회가 끝나면 시내음식점 특히 중국집 갈비집엔 하얀색 운동복을 입은 애들 천지고 어차피 같은 학교에 친척형제들이 같이 다녀서 친척들까지 다 모여서 저녁 먹고 했음......
    아~~ 겁나 추억 돋네~~~
    80년대 강릉국민학교 나오신 분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보배에 동문분들이 몇분인지 알고 싶네요~
  • 레벨 훈련병 악마의눈물 24.04.18 14:05 답글 신고
    옥천국민학교... 학교운동장이 좁아서 노암동 공설운동장에서 운동회 했음.
  • 레벨 소위 3 수박찐명벌레는동급 24.04.19 08:07 신고
    @악마의눈물 옥천초는 저희 어머니 모교 입니다~~ 반갑습니다~~
  • 레벨 중사 3 열심222 24.04.17 11:54 답글 신고
    요즘 초딩 운동회는 레크레이션 업체가 들어와요 물품들 대여하고 레크레이션 강사가 사회 보고 구경 오실 부모들은 와서 구경해도 되고 뭐 그런식이네요
  • 레벨 준장 힘냔 24.04.17 11:58 답글 신고
    전 국민학교때 소풍이랑 운동회가 제일 싫었네요 군대 만큼 싫은 기억이 드글드글...
  • 레벨 대령 3 장안단구원안심구 24.04.17 12:21 답글 신고
    80년대 운동회는 지금으로 따지면 거의 군대 사열수준이지 얼마나 빡시게 연습시키던지..
  • 레벨 소위 3 수박찐명벌레는동급 24.04.17 12:35 답글 신고
    그렇게 선생들한테 혼나고 연습해도 그날은 어린이날 생일 소풍날 만큼 신났으니까요~~
  • 레벨 소위 1 아매리카노 24.04.17 13:07 답글 신고
    비록 단깐방 살았지만 운동회땐 부모님한테 용돈도 받고 장난감사고 김밥도 먹고... 저녁엔 불고기전골 외식도 하고~

    나의 유년시절에 놀게해주고 먹여주고 예뻐해주는 기댈수있는 듬직한 부모님계셨는데.....
    하루하루 채바퀴 굴리듯 똑같이 놀아도 늘 새로웠던 저때가 그립다.
  • 레벨 일병 어찌까잉 24.04.17 15:24 답글 신고
    따르릉 따르릉 전화왔어요~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아니야 아니야 그건 거짓말.. 백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 레벨 소령 2 흥할놈의새끼 24.04.17 15:50 답글 신고
    너무 힘들었어요...매스게임 하고 , 차전놀이도 하고
  • 레벨 상사 1 꼬꼬대액 24.04.17 18:18 답글 신고
    국민학교시절 기계체조하고 기마전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봄에는 어버이날기념 체육대회
    가을에는 가을대운동회 ㅋㅋㅋ즐거웠던 기억만 있다
  • 레벨 중위 1 고인돌 24.04.18 21:38 답글 신고
    국민학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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