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저게 정말이지 사실이라면 도저히 묵과해서 쉬이 넘길 일이 아니라고 본다. 그야말로 국민들을 개돼지 잡것들로 여긴다는 건데 철면피도 저런 철면피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작금의 와중에도 그저 눈먼 권력에 취한 채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언제가는 닥칠 스스로의 비극적인 운명 조차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은 모습에 가히 인물이긴 인물이단 생각이 든다.
누려라 누릴 수 있을 때 눈곱만큼의 후회며 아쉬움조차 갖지 않게끔. 언젠가 맞게 될 비극적인 최후 앞에서도 추호의 미련마저도 느끼지 않을 만큼 목숨바쳐서 누려라.
이명박을 넘어 박근혜마저 넘어설 괴물같은 희대의 역사적 인간군상은 더이상 없으리라 봤던 내 상식과 기대를 가뿐히 즈려밟아 준 위인들. 한편으로 우리는 역시 어쩔 수 없는 식민지 노예근성 가득한 개돼지들이 맞구나란 생각에 서글픔과 분노만이 남는 듯 싶다.
내 분명 경고했고 방심하지 말라고 거듭 주장했듯이 시급히 특검통과 시킴과 동시에 출국금지 조치부터 취해야 한다. 동반 해외순방도 막음으로서 더이상의 국격손상도 막아야 하고...
지금 저렇게 취하는 행동 마인드 스탠스를 감안하면 분명 이후 해외로의 도피 내지는 망명시도까지도 하고 남을 위인이라는 거. 범야권 200석의 아쉬움이 이렇게 클지 이미 예견했던 바 미치도록 아쉽다.
내 꼭 저들의 비극적인 최후를 기대하고 목도할 것이다. 그 어떤 연민도 인간적인 최소한의 감정조차도 주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역사상 최악이자 최후의 빌런이였으면 한다 부디...
그야말로 정말 개좉같은 대한민국 휴일 아침이다 싶다 하...이런 말도 안 되는 나라에서 지금 살고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비극적으로 느껴진다. 그저 꿈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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