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25일, 4·10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개최한 토론회에서
경기 고양병에서 낙선한 김종혁 조직부총장은 "대통령의 큰 정책이 문제라는 것보다 '나는 대통령 스타일과 태도가 싫다', '대통령 부부 모습이 싫다'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이재명, 조국 씨 잘못한 거 알지만 그 사람들보다 대통령이 더 싫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길거리에서 흔히 만났다"고 말했다.
여당내에서 대통령부부가 꼴보기 싫다는 얘기가 노골적으로 나오네요.
오랜기간 한국정치를 봐 왔지만 여당에서 이런얘기가 나오는것은 처음이며
예사롭지 않습니다.
윤석렬 지지율도 24%라는데
아무리 대통령제라지만 이런 상태에서는 국정운영못합니다.
박근혜를 반면교사해야합니다.
고집부리다 결국탄핵됐죠.
조기하야가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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