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11시경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도난당한 차량을 찾았는데 그안에 제연락처가있었다는겁니다.
물론 제가 차를훔치거나하진않았구요
차종을물어보니 아반테라 하더구요... 제차는 싼타페인데
그런데 저희집 호수까지 알고있는겁니다.
그래서 지역이 어디냐 물어보니 세종시라는겁니다..
찝찝해서 이것저것묻자 자기는 이것저것물어놓고 말해줄의무가없다고 끊어버리더군요...
제차에있는정보를 누가 적었나싶지만... 호수를 기재해놓지는않았기에 이두정보를 알기는 쉽지않다는겁니다.
이두가지를아는사람은...
얼마전에 헤어진 여친밖에없구요..
낼아침해뜨는대로 경찰서 가봐야할까요...
아... 자다깨서 머리아프네요...
일부로 그거 노리는 범죄가 있단 얘길 들은적이 있어서....
예를들어 문자로 "차빼이 XXX야" 라는 문자가 와서 나가보니 탕맞았다는 얘기도 들어봤고......
아....세상 참 무섭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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