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이든 사람들 ..못배운 티를 낼까요??
물론 모든 어른분들이 그렇진 않고 특정 한두사람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왜 마트 계산대 앞에 바구니가 있는데
자기 쓰레기를 바구니에 버리고..
우유,음료,식품등 먹고 아무렇지않게 바구니에 버리네요?
쓰레기통 1m도 안되는 곳 옆에 있습니다
무슨 심보일까요
제가 한번은 버리는걸 보고 "여기가 쓰레기통도 아닌데 왜 여기다 버리십니까" 하면 멋쩍게 웃으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떤 아줌마는 "여기다 버리면 안되나?"하고 대답을 하네요...허허 ㅋㅋㅋ
이 사람들 왜 그럴까요??
배움이 부족한걸까요?
자영업 직장인 모두 화이팅 하세요 ㅜㅜ
액세서리 같은 거라고?
솔직히 60~80년대 태어난사람들은 그래도 학교에서 계몽운동(?) 배려 이런거 배워서 선진국형행동(?)을하는데
그이전이나 그이후는 그냥 똑같네요...
영감쟁이들 술좀먹으면 제발좀 집에가면서 고함좀 지르지말았으면... 이거보고 중학생고등학생들도 누구부를때 고함치는거보면 뭐 일났다 싶기도하고....
절때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 하고있네요ㅜㅜ사는게 쉽지많은 않네요^^
애들 미래가 보이더라고요..
돈 던지고 손가락에 끼어서 주고 잔돈 필요없다고 안받고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초딩때
덴버껌 50원에 하나 사먹으면서 행복했는데..
그 부모를 보고 자란 자식들은 후에 똑같이 하겠죠..
저런사람이 있어서 한국인이 어딜가면 대접 못받는경우가 많죠
많이 당합니다 ㅋㅋㅋㅋ
비오는날 우산꼿이 저는 안갖다 놓은지 오래됐습니다
그냥 바닥에 두시거나 문옆에 기대놓으시라고 하죠 ㅋㅋㅋ
우산꼿이 갖다 놓으면 쓰레기통 됩니다.우산꼿이 라고 써놔도 버리고
쓰레기통이 옆에 있는데 그냥 우산꼿이 버리고...아...ㅡㅡ
그냥 밖에 버리는 사람있으면 나가서 제가 치우고 말지
쓰레기통 밖에 있을때는 진짜 가관입니다.
차에서 나온 쓰레기.집에서 가져온 쓰레기 음식물도 그냥 쳐넣어 버리고...ㅠㅠ
대부분은 좋은분들이라 위안삼고 있네요
네 저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발주는 막히지....손님들은 화내고 숨겨놨다고 비꼬고 어쩌고 ,,, 아 ㅡㅡ
심지어 담배 주문하면 지금도 가끔 14년 제조일자 찍힌거 주던데..담배회사는 하나씩 주라고하는거 무시하고 동네분들이라 최대 2~3갑 팔아서 당연히 항상 모자른데 ㅜㅜ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입니다.
저는 카센터를 하고있는데 젊은사람들 제가 보는데도 엔진룸에 낙엽들 작업장에다 그냥버립니다..쓰레기통옆에있는데 담배피우고 꽁초 아무데나 버리고요..
출근해서 매일청소를 한시간가까이 하는사람입장에서는 정비고나발이고 욕한바가지해주고 가라고 하고싶네요
남에게 피해 주기가
항상 힘내세요!
집안 분리수거 안하고 쓰레기 막버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침이나 뱉고
담배피면 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그러죠.
그러면서 자기 자식들 교육엔 엄격함...
너무나 많은 갑질이 행해지고 그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이들이 점점 너무나 많게 늘어나고 있죠..
마트 운영하신다니까 잘아시겠네요...얼마나 개 진상들이 많은지.....
힘내세요~~
글쓴 분이나 댓글 다신 분들이나 한결같이 나이든 사람만 그런다고 생각하시네여.
젊은 사람은 안그러나여?
제가 보기에는 젊은 사람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 습니다.
님들도 20년후 30년후면 나이든 사람이 될겁니다.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그러지 맙시다.
제가 마트 유니폼 입고 있을 땐 손님들이 반말로 "야~! 이것 어디있냐~?" 그러는 사람 많아서 양복을 갖춰입고 있으니깐
반말하는 사람도 없더라는..
전 그냥 내가 한번더 움직이자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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