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길에 저희 사장님 구경가신다길래 따라가서 찍어 봤습니다.
지금 계약해도 중국에서 엄청나게 잘팔려서 6개월정도 기다려야 차량 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 포스가 후덜덜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차가 굉장히 작아보이는데 엄첨? 큽니다.
딜러에게 카이엔 보다 큰것 같다고 하니까 실제 제원은 카이엔보다 쬐금?더 크다고 합니다.
뒷자리도 앉아보니 카이엔보다 훨씬 편하고 조금 넓어 보이기도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돈있음 정말 지르고 싶을정도로 포스 후덜덜합니다.
매장나가면서 저희 사장님 왈 " 가격이 너무 착하다" ㅠㅠ
그전에 카이엔 터보S 타셨는데 그가격에 비교하여 말씀 하신것 같더군요.
그전 마세라티에 비해 조금 아쉬운것은 가운데 삼지창 마크가 어댑티브 크루즈 기능을 추가하면서
멋대가리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시트 가죽을 소가죽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전시용이어서 그런지
가죽 특유의 냄새가 안나고 화확냄새? 비수무리 ...... 암튼 가죽냄새가 조금 이상한거 같더군요.
어제보고 가장 놀란점은
"사진과 다르게 진짜 포스 후덜덜 합니다."
아참 스피커 빼먹었네요 그전 마세라티 스피커는 윌킨스인데 이번 르반떼는 하만카돈이 들어갔더라구요.
시동을 안켜봐서 스피커 들어보진 못했지만 육안상으로 보기엔 과거 m3에 들어간 저급 스피커 같아요..ㅠㅠ
크게 매력은 없어보이네요.
타보질 않아서 저도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네요.ㅋ
에슈비는 랜드로바나 까이엔 !! 사진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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