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진심 하나면 됐는데
조선소 하청 페인트 바르고 살아도
당신이 고생했다 수고했다 안아만 줬어도
돈버냐고 유세 하냐고 어깃장을 매일같이 하지만 않았어도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살림하고 이 가치관이 박살나 노동현장에 일하게 됐어도 당신만 지지해 줬더라면
여자 놀리면 죄받는다는 그 말 뒤에 숨겨진그 맘 알아서 더 잘하고 기분 맞춰주려고 더 조심해도 그놈의 자격지심 자기애 못따라 가서 결국 놓았지
내 10대에 만나서 20대 30대 40대를 너만 위해서 살았다해도 부끄럼 없다.
평생을 티비 리모컨 내맘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 놈의 야구, 골프, 축구, 당구, 농구….
시발 운동신경도 없으면서 무슨 스포츠 것도 공에 관련된 것만 줄줄이 보던지…
옷 스타일, 머리스타일, 심지어 안경테까지 니 스타일대로 하고 살았지.
사내 아이들 다 젖먹이고 천기저귀 빨아 누구 손 빌리지 않고 건강하게 키우며 현모양처로 살아온 나에게 더 더 닥달하고 몰아세우고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면서 너는 태생이 남자를 좋아한다며 가스라이팅 하던 당신.
당신이 종일 비오듯 땀흘리고 온 나에게 밥 안한다고 니가 돈 번다고 유세하냐고!
이 사연자 남편처럼 한번만 했더라도 나는 당신을 놓지 않았을거야
찬란했던 젊음을 뒤로하고
돈을벌어야
나도 내자식도 먹고살아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참 슬프더이더라.
언제까지 이래살다
애들은 커서 떠날것고
나도 그랬던것처럼
결국은 죽을건데..
매번 전신마비 환자입니다.
제목만의 글만 보다가 작성자 이름으로 보니 반갑네요.
눈물이 글성
이제는 나도 늙어가나 보다
ㅅㅅ 안해줘서 이젠 말도 섞고 싶지 않은 정도로 무뎌 졌다가
아이들 최선을 다해 케어하는 걸 보면 이사람도 애쓰고 있는데
칭찬이나 격려는 해줘야 겠다 싶어 잘 해주다가
ㅅㅅ만 생각하면 열받기를 반복하네요.
심각한 걱정에 사로잡히네요.
건강하게 버틸수있을지....
노후는 편안하게 보낼수있을지...
새끼들은 앞가림하면서 나보단편하게살지...
월에 천만원을 벌어도 이게맞나싶을정도로
힘들고불안하네요
조강지처(애들아빠)
버리면 정말 천벌받아요...
쉽지만 어려운
쉬운데 어려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각방을 썼군....
구절판이라도 해주세요
심신이 힘들었겠죠. 힘든거 알아주기만 해도
딴 생각 안하고 힘내서 일하는거.
서로 북돋으며 살면 행복이 그거지요.
늘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조선소 하청 페인트 바르고 살아도
당신이 고생했다 수고했다 안아만 줬어도
돈버냐고 유세 하냐고 어깃장을 매일같이 하지만 않았어도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살림하고 이 가치관이 박살나 노동현장에 일하게 됐어도 당신만 지지해 줬더라면
여자 놀리면 죄받는다는 그 말 뒤에 숨겨진그 맘 알아서 더 잘하고 기분 맞춰주려고 더 조심해도 그놈의 자격지심 자기애 못따라 가서 결국 놓았지
내 10대에 만나서 20대 30대 40대를 너만 위해서 살았다해도 부끄럼 없다.
평생을 티비 리모컨 내맘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 놈의 야구, 골프, 축구, 당구, 농구….
시발 운동신경도 없으면서 무슨 스포츠 것도 공에 관련된 것만 줄줄이 보던지…
옷 스타일, 머리스타일, 심지어 안경테까지 니 스타일대로 하고 살았지.
사내 아이들 다 젖먹이고 천기저귀 빨아 누구 손 빌리지 않고 건강하게 키우며 현모양처로 살아온 나에게 더 더 닥달하고 몰아세우고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면서 너는 태생이 남자를 좋아한다며 가스라이팅 하던 당신.
당신이 종일 비오듯 땀흘리고 온 나에게 밥 안한다고 니가 돈 번다고 유세하냐고!
이 사연자 남편처럼 한번만 했더라도 나는 당신을 놓지 않았을거야
당이 낮아지면 짜증이 올라간대요
내일 또 짜증내고 화해하고 그럴꺼임
아닌것들은 말고
보배형들 동일업계 동료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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