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mt03 운행중 입니다
23년9월23일 퇴근후 지인 만났다가 집으로 오는 중에
도착 1키로전
탱크 쪽 카울이 벌어져 단차가 생기고 클러치가 잘 안먹었습니다 도착후에 벌어진 카울 안쪽을보니 차대가 찢어졌더라고요 이유는 차대와 엔진을 고정시켜주는 나사가 분실된 상태였습니다.
볼트가 빠져버리니 하중을 못견디고서 차대가 찢어졌더군요 스탠드를 세워도 바이크는 일자로 서있고 엔진도 많이 내려가 1번 실린더 점화 플러그캡이 눈대중으로 5mm정도 빠져있었습니다.
문득 생각나는게 3개월 정도 전 쯤에 주차된 바이크를 누가 쳐버려서 센터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기존에 저속슬립때문에 엔진가드가 밀려있던 참이여서 따로 공임을 지불할태니 엔진가드를 탈거 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고서 얼마뒤 수리가 끝나 바이크를 찾으러 갔는데 왼쪽 엔진고정볼트가 부러졌는데 쩔어서 안빠진다 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근데 일단 다른볼트를 박아놨다고 하여서 잘 해주셨겠지 하고서 운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서 차대가 찢어진 날 성남에 mt03을 잘 아는듯한 센터를 블로그에서 찾아 연락을 하였더니 위 경우에 당연히 후속 조치에 대한 피드백을 소비자에게 전달은 했어야하고 정비후 3개월만에 한쪽 볼트가 쩔었든 말던 나머지 한쪽 볼트가 빠지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후속조치라 함은 순정 볼트를 구매를하여 다시 끼워야 한다던가. 쩔어있는 볼트.를 빼야 한다던가를 말합니다. 센터에다 연락을 해서 따져야한다고 말씀을 주셔서 정비 받았던 센터에 위 내용을 센터에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센터에서는 3개월이나 지났고
센터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위험하긴 하셨네요,본인센터에서도 신차 출고시 2만키로 2개월 까지 as를 봐준다,이럴줄 몰랐고 본인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센터에 굴러다니는 맞는 볼트를 그냥 끼운것이다,정비이후 3개월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다 뒤집어 씌우시면 어떡하냐,자잘못을 따지냐는거냐"차대 못구하니 본인이 알아서 해야된다. 등등 말씀을 하셨습니다
볼트가 언제 빠진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요약하자면
1.6월 초 정비를 하고 9월23일날 차대가 찢어짐
2.센터에 위 내용을 토대로 연락을 함
3.센터에서는 잘못이 없고 이럴줄은 몰랐다 함
4. 상태 확인하라고 23일날 센터에서 바이크를 가져감
(센터에서 정비 후 다른 센터에서 같은곳 정비 받은 이력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느쪽이 잘못한것이고,
만약 센터쪽에서 정비불량이 맞다면 어느식으로 대처를 해야하는가,3개월만에 볼트가 빠질 수 있는건가
정비후 소비자에게 정석 정비방법을 말을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믿고 맡겼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당황스럽네요
이런 경험도 아예 없고 나이도 어린터라 혼자서 힘드네요..ㅜㅜ 전문가분들 알려주십쇼 질문 받습니다
저의 잘못이 있을 수 있고
센터에 큰 타격이 있을 수 있으니
센터 이름은 공개 안합니다
3개월동안 본인 혹은 다른 누군가가
안했다란거를 증명해서 센터 너네가
잘못했다라고 해야하는데 사실상 불가한부분이니..
규정토크여도 진동으로 풀릴수있는게 바이크라는거
그래서 가급적 록타이트같은 풀림방지제를 발라야하는것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