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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누리 털 좀 깍아 볼려고
호기롭게 6미리 날을 바리깡에 끼우고
밀었는데 잘 안 밀려서
6미리 날을 빼고 쌩으로 2미리로
밀었는데....하아....
큰일 났네여*.*;;;;;;;;;;;;;;;
저녁에 저희집 사장님 퇴근 하면
앞발이랑 얼굴을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3일전에 이랬던 개누리입니다만...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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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처럼 하다보면 늘긴 늘어예
ㅋㅋㅋ
추워보이네요~~
제맘이 춥네여*.*;;;
먼저 깍은 놈은 이리저리 깍다보니 얼굴까지 싹 다 밀었습니다. (누가봐도 푸들이 아닌 잡종개 됨)
두번째 깍은 놈은 그래도 얼굴은 건드리지 말자하고 몸통만 밀어줬습니다.
털이 없어서 긁을때 상처나는지 잘 봐야합니다.
연고를 매매 발라 줬습니다*.*;;;;;;;
개님이 음식 알러지가 심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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