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소분 모임 회원입니다
단출한 식구에 따로 소일거리 있어
코스트코 필요한 상품 몇 가지 있어요
저희 동네 아파트숲에 식당들 즐비하고
오고가는 길에 만날 수도 있다 싶어
매너있게 행동하려 조심합니다
근처 사시는 2분 ㅇㅇㅇ 상품 필요하다
혹시 ㅇㅇ점 가시는 분들 부탁드린다는
톡을 여러 번 보아서
제가 오늘 가는 길이니 대리구매해줄게요
톡을 보냈습니다
다들 생각이 다르니
오지랖 생각하시면 겸허히 받아들일게요
본인 남편들 바빠서 같이 동행해도 되겠냐고
물어보아서 시간과 장소 정한 후 기다렸지요
한 사람 약속 10분 전
남편과 저녁에 가기로 했다
다른 한 사람
약속 시간 지난 후 일정 생겨서
하아~~~~~~~~~이런 경우 2번째라
웬만하면 넘어가려 하다가 화가 나더라고요
혹시 저 말고 다른 분에게
이러지 않을까 싶어
닉넴 안 밝히고 장문톡 올렸지요
강퇴시키라 말까지 오고가고
먼저 선의를 베풀었으면 그에 상응하게
" 타인의 시간도 돈이다 "인지하시고
예의있게 행동해 주셨으면 하네요





































에어컨 아래 편히 쉬어요
더우니 시원하게 휴일 마무리하세요
전 그 두 분 아파트 건너 대기하다가
순간 열이 올라서
시원하게 휴일 마무리하세요
"저도 바퀴 무서워우" 라고 답했어우@_@키키킼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면서도 헛웃음만
아아 마시며 편히 쉬세요
아이파크 지인 사는데 같은 입주민?
시원하게 휴일 마무리하세요
남의 시간 중요한 줄 알아야죠
책 보며 대기하고 있었더니 펑크를 ㅠㅠ
아아 마시며 시원하게 휴일 마무리하세요
저는 살아오면서 누가 부탁하기전엔 웬만해선 눈을 감습니다.
또 미리 알아서 해주면 고마운줄도 모르드만요
담엔 대리구매 아니면 도움 안 하려고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얼마나 마음둘곳없으면 그런 중고장터에 목숨거시는건지 싶네요.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대용량이라
동네 가까운 사람끼리 소분하는 모임입니다
몇 분 외에는 다들 매너 좋으시고
우리 아파트 입주민도 회원이라
님 생각하는 마음 둘 데 없는
그런 모임 아닙니다
제가 하소연한겁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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