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전화와서 물어본 내용인데,
지난 달에 친구 매형이 돌아가셨는데, 처갓집쪽에서 아무도 안왔음.
이번에 친구 와이프 언니의 남편(친구 입장에서는 형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슴.
장례식장에 가야되냐고 물어보는데, 현명한 답이 무엇일까요???
친구가 갑자기 전화와서 물어본 내용인데,
지난 달에 친구 매형이 돌아가셨는데, 처갓집쪽에서 아무도 안왔음.
이번에 친구 와이프 언니의 남편(친구 입장에서는 형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슴.
장례식장에 가야되냐고 물어보는데, 현명한 답이 무엇일까요???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감.
물어보니 가고 싶지 않으면 안가면 됨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죠.
그렇지만..내가 할수일안에서는 베푼다라는 관점에서는 가는게 좋겠죠.
이런 경조사때 얼굴 비치는것으로 의외로 사이가 서먹서먹한관계들이 오해도 풀리고 상대방이 미안해하기도 하고 그럽디다.
하지만 옛말에 `망자에대한 도리, 경사는 안가도 조사는 챙겨라.등등 라는 말이 있다는걸 단순 참고만 하시길
와이프도 안왔다면 모르지만
친구분내 가족도 아니고 본인이라면
참석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와이프 언니의 남편의 아버지면
형님 아버지 인데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