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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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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배달비 지원도 해주네요
미리미리 2ㅡ3일전에 주문하는걸로....
가까운데는 당일배송이던데 아침에주문하면 저녁에올듯
맛집 찾아서 조금 움직이면 되는거죠
물론 배달비보다 더 큰 출혈은 있지만 믿고 먹을수 있는 매장으로 가는게 저는 저와 가족을 위한거라 생각합니다.
더좋은건 직접 해 먹는거구요
배달 싸고 편하다고 죄다 배달시켜먹으면서
배달안하고 재료좋은거 쓰는집들 문닫고나니
저런일이 벌어지는거죠...
라이더 배달료는 정해져 있는 것이고 가게는
1인이던 2인이던 나가는 배달료가 동일 하니
음식값에서 배달료가 나와야 하는데
1인분을 시키면 음식값에서 남는 마진이 없으니
배달료를 올릴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택배비 3000원
말씀 하시는 분들 있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대량으로 물량이 모아져서 내려가니
3000원에 이용이 가능 한겁니다.
요즘보면 배달음식 아파트단톡으로 모아서 주문들 하시는데
이건 좋은 겁니다.
가게도 음식에서 배달료 한번만 나가면 되고
소비자도 모아서 주문하면 배달료 아낄수 있구요.
어떤 사람들은 궁상이다 찌질하다고 하시는데
현명한 소비 입니다.
가게도 좋고 소비자도 좋고~
서비스는 당연지사 챙겨드립니다.
1마리에 5~6천원 콜비가 지출되는데 못해도 3마리씩 들어와서
서비스챙겨드려도 저희입장에선 좋지여.
요즘은 아예 직원들 퇴근할때 택시태워보내면서 하나가지고 나가줍니다.
택시비가 싸게치이거든여
근데 전 배달 어플 지운지 1달 넘었습니다
운동삼아 다녀옵니다.ㅎ
좀 멀면 차가지고 다녀오는게 더 이득..
가게 입장에서도 그게 더 좋습니다.
포장 2처넌오히려 할인해주고 콜라큰거줍니다 그럼 비슷해질수도있어도
갑질하는 퀵들이 미워서 더 반감이 생기네요.
동네때문인지는 몰라도 갑질이 넘 싫어서 빨리 정리하고 나가고싶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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