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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사단에서 시범 운영중이라고 함
내가 낸 세금이 이런데 쓰이는건 적극 찬성입니다,,,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쳐 희생하는디 밥이라도 잘 멕여야지예,,,,
얼른 전 부대로 도입됐으믄 하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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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저녁 똥국에 전투멸치.특공콩나물.
유격깍두기.에 드리블도 가능한 충성밥을 먹었
었지...
97군번!
뒤로빼먹는놈들 때문에 힘들듯
똥국에 임연수어
쫄다구때 햄버거 3개 먹었다고 취사장 붙들려가서 얼차려 받고 매맞고 그랬는데... 저렇게 먹을 수 있다는게 부럽
인권을 존중해주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건 아주 바람직하고 좋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전쟁나면 이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자랍니다.
국방의 의무로 징집된 군인들 정말 잘해줘야 합니다.
추운 전방에서 근무 하시는 군인들 생각하니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군대 많이 좋아졋네
나때는 수저 뒷굼치로 먹엇는데
지기네~
마이 묵고 힘내거라 아들들아!!
밥먹고 식기검사 받으면서 매일 얻어맞고 식당에서 나오는게 일과였는데...
암!! 군대가 이래야 나라 지키는 맛도 나는거죠.^^
이런데 세금좀 팍팍써라. 집밥이상으로 먹게해주면 군생활이 즐거워진다.
율 아들 못먹울 밥만 나온다고
매번 피엑스에서 사먹는다네여..
그래도 좋아진건 사먹을수 있어서 다행이라네요
진짜 빨갱이였으면 당신은 여기서 이딴 댓글은 쓰지도 못해 정신챙겨!!!
참 답답한 사람이네 ㅎ
나 병장 때 12,700원
2022년 67만원 이것도 퍼주기냐 ㅎ
언제부터 바뀐건가요 ㅋㅋ
2001년 군번인대 이등병때 취사반 지원 나같는대 취사반 고참이 쥐잡아서 뜨거운 기름에 넣었다 빼는거 본 후로 튀김을 끊었다 또 한번은 기름 온도 다올라 같는지 확인한답시고 기름에 침뱃더라
기둥배치가 어디서 많이봣다 했더니 제가 전역한 부대였네요 사단마크 ㅋ
사진을 보고 유추하면 사진속 식당은
32사 사령부 안에 있는 식당 입니다. 바로옆에 PX있고 ㅋ
사단 사령부내에 예하대대 제 기억으로는 기동대랑 의무대 신교대 빼고는 거진 사령부 병영식당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한창 추울때 퐁퐁없을때 비누로 식판 닦아서 넣어놓았던 기억이 나는데
참 좋아지긴 했지만 ... 부럽지는 않네요 ㅋㅋ
중요하지만
미군은 전장에서도 즤렇게 먹는다
찬물로 사워하게 만들고 그것도 녹물로 때려죽일 새끼들
맞다 핸드폰도 쓰는 시대니까..
사단과 10분 거리 옆에 있는 부대임.
군생활 중
라면 보급 받은 적이 1번.
아이스크림 보급은 2번 캔디바 ㅋ
전군 보급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사회생활은 지옥이다.
당연한거지
대대급을 봐야 진짜 군대 보금이나 복지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다.
하루빨리 전군이 이렇게 바뀌길 기대합니다.
과연...ㅋ
전방 GP.GOP 부터 개선시켜주고 대대.사단 식당 점차적으로 바꿔줘야지...
보여주기 행정쇼..쇼를 하더라도 순서가 잘 못 됨..
여름에는 단수되서 샤워도 못하고 에라이 참...
국, 탕, 튀김만 전용으로 요리하는 취사로봇 도입한답니다.
97군번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개밥 수준이였는데
그래도 배고프니까 잘 퍼묵기는 했네
군인들 영양가 있고 맛있는 밥 맘껏 못먹이면서ㅎㅎ
저런 식당이 전군에 마련되길
개밥수준이었는데ㅠㅠ2008년
저 군생활 할때도 좋아지고 있었는데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오파운드로 졸라패고 육공에 가득실어 타이어진지공사 내장재로 쓰여지길~~~~!!
99년군번 서부전선 ㅇㅇ땅 접안때 해군들부식보고 참 부러웠던 아재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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