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 아우님들 안녕하십니까! 고등학교부터 계속해서 보배 눈팅만 해 왔던 회원입니다.
교/사/블 영상 보면서 이렇게 운전하면 안되겠다.. 공부도 많이 했는데, 제 운전습관이 잘못 된 건지 알고 싶어 올려봅니다.
보배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회원이고,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4/28 토요일날 헌릉로에서 염곡지하차도 진행방향으로 차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백미러로 멀리 있다고 판단된 K5렌트카 차량이
제가 차로 변경하니깐 갑자기 풀악셀하면서 제 뒤를 바짝 붙으면서 클랙슨을 계속해서 누르는 영상입니다.
제 운전습관이 잘못되었다면 쓴소리 달게 듣고 습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방향지시등 정상적으로 켰고, 차 사이 간격 보고 들어갔습니다)
저보다 운전 경험 많으신 형님, 아우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 클랙슨 소리도 같이 올리고 싶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모자이크 하면 소리 녹음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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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는다고 펑하고 그런 사람 아니고, 제대로 욕 먹어야 습관 제대로 고칠거 같습니다. 글 자삭은 없고 이번 일을 계기로 운전 다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일 당하신 K5 렌트카 운전자님께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K5가 충돌피하려고 오른쪽으로 피하는거도 훤히.보이고요
운전 똑디하소
이문구 모르나요?
운전습관 고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평생 암덩어리로 살것같은데
운전습관 바꿀생각하지말고 택시타세요
K5 앞에 공간도 넓어보이고요.
다만 아쉬운건 K5가 멀리 있을때 신속히 들어갔으면 나았겠어요.
K5 입장에서는 님이 들어올듯 안들어오다가 자기가 거의 다 왔는데 그제서야 들어오니 좀 열받을 수도 있죠. 하지만 클락션 누르고 저렇게 비벼댈 상황까진 아닌것 같은데?
혹시 저 상황 이전에 뭔일이 있었던건 아닐지..
운전 똑디하소
검정차 지나가고 한참있다가 들어가시니 케파가 놀라는겁니다..
우리나라 도로사정이 도로에차가 많고 전투적이라 깜박이 킨다고 브레이크 밟아서 끼워주고할 여유가 없습니다..
깜박이 키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브레이크 안밟고 달려온 케파도 잘못이 없진않으나,
끼어드는차량이 흐름에 방해되지않게 끼어들었어야합니다..
케파는 님때문에 감속을하고 재가속을해야해서 기름소모량및 부대비용이 약 30원 더들게 됩니다.. 앞차 꽁무니 바짝 따라서 끼어드는 연습을하시고 집중해서 긴장하시고 끼어드세요..
공동체 사회니 최대한 피해주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살아있다면ㅎ
k5입장에서 짜증날만한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사이드미러만 봐서는 뒷차 속도가 어느정돈지 가늠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사이드미러만 보니 뒷차는 오는 속도가 있고 님차는 거의 정차 수준까지 왔는데 거기서 멀리 있다 판단되서 끼어드니 오는 속도로 인해 가까워질 수 밖에요...
일반 국도이니 망정이지 고속도로에서 막힌다고 다른 차선 이런식으로 합류하다간 큰 사고 일어납니다.
운전습관도 습관이지만은 차량들의 흐름이 어떻게 흐르는지 파악하는게 더 중요할듯...
차선변경은 미리미리 느긋하게.. 아무리 차가 막힌다고 1차로로 쭉 달려오다가 교차로 직진에 폭풍변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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