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재활 중이던 어깨, 건물 앞 부실 보도블럭 때문에 다시 다쳤습니다
어깨 회전근개 파열로 큰 수술을 받고, 조심스럽게 재활을 이어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광주 서구 운암동 세*일** *호점 건물 앞에서 참 어이없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진처럼, 건물 앞 보도블럭 사이에 깨진 대리석이 그냥 얹혀 있었고, 그 위를 밟는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겁니다.멀쩡해 보여서 밟았던 돌, 사실은 완전히 떠 있었고 위험천만한 상태였어요.
그 결과, 수술로 겨우 회복 중이던 어깨에 다시 심각한 충격이 가해졌고, 급하게 수술한 병원에 가서 입원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통증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고, 치료 경과도 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근데 진짜 어이없는 건 사고 이후의 대응입니다.
편의점은 "건물주 소속이라 자기들 책임 아니다"
건물주는 "보험 없다, 우리 책임 없다"
내용증명 보내도 답변 1줄 없이 무시
그리고 제가 다친 뒤에 그 돌을 슬쩍 치워버렸습니다.
…이게 현장 은폐가 아니면 뭘까요?정말 화가 납니다.
사람이 다쳤고, 그 현장을 그대로 방치했던 것도 모자라
사고 나니까 없던 일처럼 치워버리는 이 무책임한 태도.
이런 식이면 앞으로도 피해자는 계속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건물 앞 보도 관리, 이건 기본 중의 기본 아닙니까?
보험도 없이 버티고, 사고 나면 "책임 없다"는 말로 빠져나가려는 이런 무책임한 태도, 너무 뻔뻔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이 건물 앞에서 비슷한 위험 겪으신 분 있으신가요? 또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법적으로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 있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꾸준히 치료받는중이지만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지도 불투명해서 너무답답한마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과 사진은 다음글에 올릴게요 안올라나네요




































건물 앞 보도관리는 건물주의 역할은 아니고 구청의 역할입니다. 토지대장 확인을 먼저 하심이 맞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은 잘못없죠. 건물구획내면 건물주의 책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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