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인이 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가 6.25 때 참전했던 것 때문인지 6.25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자부심을 많이 갖네요. 뭐 참전용사의 후손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죠. 그런데 6.25라는 비극은 미국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중요한 순간마다 이 나라의 뒤통수를 쳐대고 우리를 고통 속에 밀어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과 미국이 대한제국과 필리핀을 각각 나눠먹기로 하더니 나중에는 미국이 소련과 한반도를 반씩 갈라서 나눠서 영향력을 행사하기로 했죠.
2차대전 이후 애처에 분단이 돼야 할 나라는 일본이었습니다. 독일이 분단 됐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소련과 한반도를 반으로 나눠 버렸습니다. 미국과 소련은 한반도를 여전히 일본의 식민지로 보고 있었고 실제로 미군정이 철수하기 전까지 미군은 점령군으로서 일본의 식민지인 한반도의 남쪽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미국과 소련은 지정학적으로 일본 보다는 한반도를 나눠버리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일본을 나누면 애매해지니까요. 그래서 우리의 의사는 무시하고 나눠 버렸습니다. 그리고 소련은 김일성을 미국은 이승만을 내세워서 서로 적대하게 만들고 결국 한반도에서 대리전을 치루게 한 것입니다. 만약 일본이 분단이 되고 우리가 독립국이 됐다면 분위가 사뭇 달랐을 겁니다.
김일성이나 이승만은 한반도 전체에서 그렇게 인정받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임시정부의 인사들과 김구 선생이 집권하는 것이 가장 유력했습니다. 한반도가 분단이 안됐으면 아마도 김구선생과 임정사람들이 집권을 했고 공산주의계열의 사람들은 서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 활동했던 공산주의자들과 같이 자본주의 사회에 흡수 됐을 겁니다. 일본처럼 말이죠. 일본에는 자본주의 체제인 지금도 공산당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과 소련은 지들이 이익에 따라서 한반도를 분단을 시키고 대리전까지 치루게 한 것입니다. 거기에 김일성과 이승만이라는 살인마들이 선봉에 선 것이고요. 한반도에서 삼국시대나 후삼국시대에 전쟁해서 죽은 사람 보다 김일성과 이승만이 죽인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분단의 고통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아무런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방위비나 더 뜯어내려고 하고 있죠.



































거기에 미국과 여러나라들이 도와주며 많은 피를 흘린 비극적인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큰 은혜를 입은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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