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 100명 계엄 부당지시 ‘불복종’
“편의점서 라면·거리 배회”
방첩사는 지난 3일 밤 100명을 차출해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 꽃’에 각각 25명을 보냈다.
차출된 부대원 100명 전원은 지시를 받은 현장에 직접 들어가는 대신
선관위 인근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거나 주위를 배회하고,
다른 장소에서 대기하는 등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될 때가지 시간을 벌었다.
차출된 부대원 중에서 ‘여론조사 꽃’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던 팀은
작전을 회피하기 위해 잠수대교 인근에서 배회하다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 뒤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첩사 수사단장인 김대우 준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발령 전 수사단 100여명을 소집해
중앙선관위 진입 관련 임무를 하달하던 중 A 소령이 어이없어하자
A 소령을 마구 구타한 뒤 강제로 버스에 태워 선관위로 출동, 서버 확보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국회 출동 현장에서 명령을 거부하다 폭행당한 방첩사 수사단 B 소령,
선관위로 출동 명령을 받고 이동 중 정당한 지시가 아니라 판단해
의왕휴게소에서 차를 돌려 복귀한 방첩사 간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의결 직후 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고
합수단원 전원 철수 지시를 내린 합수본부 설치 부서장 등
계엄 명령 불복종 사례들이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다”면서
“대다수 부대원은 사령관에 대한 강한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성현 수방사 1경비단장도 윤석렬의 제2계엄을 막는데 큰역할을 한것으러 알려졌다.
조성현 이번기회에 별 달아줍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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