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3월
논산훈려소에 입소 했던 그 해
새벽에도 냄새가 있다는 걸 알게 됐죠.
그 강렬한 새벽의 냄새.
한 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나이가 60 이 된 지금.
또 다시 새벽의 냄새가 나네요.
나름 대기업에서 그럴싸한 자리까지 올랐었고 사업도 했었지만
나이가 드니
할 수 있는 일이 새벽일이 전부 입니다.
그나마 감사하죠.
새벽일이고 막일이면 어떴습니까?
일이 있다는 게 감사하고 고마워할 일이죠.
또 고마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새벽 냄새는 언제나 싱그럽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지나온 삶을 후회하기 조차 늦은 나이.
좌파의 이념이 아니라면 희미해진 의지의 끈 마저 놓칠까 두렵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곧 입소 하시게 됩니다.
2월바람은 왠지 봄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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